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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맛집] 그릿GRIT, 무조건 끈기를 가지고 끝까지 해내라

이작가 아스테리아 2023. 5. 2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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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여정을 위한 '근성'

그것을 '그릿'이라 한다.

 

 

 

 

요즘 부에 관한 도서를 많이 읽는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읽는 사람들 모두 같은 이유이지 않을까 싶다.

 

  1. 돈을 많이 벌고 싶어서
  2. 열심히는 살고 있지만 생각보다 많은 돈을 벌지 못해서
  3. 열심히 하며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만 벌어들이는 수입은 적어서
  4. 가난을 대물림 하지 않기 위해서

 

꽤나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요즘 같은 저성장 고물가 시대에 모든 이들은 같은 마음일 것이며, 당연하겠지만 이럴 때일수록 자본과 관련된 도서는 많이 팔릴 것이라는 생각을 한다.

그 이유에서뿐만 아닌, 분명히 읽으면 찾아낼 수 있는 답이 있을 수 있고, 또 읽기만 한다고 변화되는 것이 아니기에 무언가 실마리를 제공할 수 있는 깊은 울림이 있을 수 있기에 책을 꺼내든다.

그릿은 돈을 벌기보단 돈을 버는 과정에 있어 우리 가져야 할 '마음가짐'을 강조해 준다.

 

그릿 e book

 

 

많은 소제목과 부제 설명



그릿 목차

그릿 책의 형식은 생각보다 다른 책과 다르게 많은 소제목의 나열로 이루어져 부분부분 변화되는 흐름에 쉽게 적응하며 읽을 수 있었다.

그릿 목차

 

그릿 소개

그릿은 자청의 역행자 책을 읽은 뒤 바로 읽게 된 책이기도 하다.

사실 리뷰부분으로 모든것을 알 수 없기에, 책들은 반드시 이해될때까지

반복해서 읽어봐야 할 필요가 있다.

 

https://blog.naver.com/writerleee/222948837811

 

 

부의 추월차선 도 읽고 있어 그릿 독서를 마치는 대로 읽을 예정이다.

역행자는 나 자신을 내려놓고 자아를 확고한 뒤, 성공의 가도를 잡아 반복하는 과정이라면, 그릿은 그 뒤에 그 반복을 계속해서 이루고자 하는 '끈기'를 강조한다.

'근성'말이다.

강조하지만...사실 한 번만으로는 안된다. 책이란 건 나 자신이 그 책을 읽고 적용이 되어 변화될 때까지 읽는 것이라 생각한다.

번역

그릿 번역이 설명

 

엔젤라 더크워스의 '그릿GRIT'은 성공한 사람들의 특별한 공식.

 

그것은 무엇보다도 다른 사람이 아닌 '내 자신'을 믿고 에너지가 발산되어 나아가고자 하는 끝까지 밀어붙이는 힘. 을 다루는 부분에 있어 사실 영문글은 어려울 법도 있었을 텐데 번역이는 이 부분에 있어 굉장히 편하게 풀어가주고 있다는 것을 느낄수 도 있었던 책이다.

 

성공의 전제

 

요즘 세상은 어떠한가? 경쟁이다. 무수한 경쟁 사회이며 본인이 가지고 있는 아이템, 속성과 정보에 대해 절대로 누설하지 않는 사회다. 내정하다. 굉장히 차갑다.

이런 경쟁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특별한 무엇인가 있어야 한다.

그것은 '재능'이다.

하지만 정상의 자리에 서기 위해서는 그 재능에 본인의 노력 + 반복되는 시간이 필요하다.

쉽게 들 수 있는 예로 손흥민, 박지성, 박세리, 박찬호 같은 운동선수

이루마, 금난새, 조수미 같은 저명한 음악가나 지휘자

정상에 선 많은 이들을 보면 타고난 잠재력과 재능에 반복된 노력과 끝기가 있었다.

 

성공의 필요조건

 

 

그릿을 이뤄내는 전제조건


성공의 필요조건인 '근성'에 있어서는 그 안에 또 몇 가지의 필수 요소를 넣어줘야 한다.

  • 근성을 이룰 수 있는 목표란 것은 '본인만의 확고한 길게 보는 시야'가 필요하다.
  • 현실적인 확실한 '일'이 정해졌다면 그 부분에 있어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
  • 이렇게 정해진 목표는 끝까지 해내고자 한다.
  • 과정에 있어 당연히 순조롭지 못하겠지만 포기하지 않는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

결국 그릿을 이루기 위함에는 노력이 필요하며, 이런 근성이 지속되기 위해서는 재미와 열정이 부여되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목표를 세우면서도 일상의 현실을 보기보다는 완성된 기량만을 보는 것을 좋아하기도 한다.

사실 완성된 기량을 도달하는 데에 있어 '지름길'은 없다. 하나 그것을 알면서도 현실적 계획을 세우지 못하고 완성된 모습만을 추구하여 갈 때가 있곤 한데, 이때에는 '그릿의 설정이 잘못'되었다고 판단되기도 한다.

모든 것은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시간이 필요하다. 그렇기에 나이가 든 사람 중 그릿이 성장한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그릿 E BOOK 일부

그릿을 키우기 위해서는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관심' 이 필요하고, 시늉이 아닌 질적으로의 '연습'이 필요하며 다른 이들과 비교되지 않는 '목적'과 장애물과 방해에도 일어설 수 있는 '희망'이 필요하다.

사실, 당연한 얘기일 수도 있지만 그릿 내용을 요약하자면 한 걸음, 한 걸음 본인만의 성을 쌓는 것이다. 우리가 쉽게 접했던 단어인 열정, 근성, 희망, 끈기 란 단어에 대해서 다시금 한번 정의를 재정립 해 볼 수 있는 책이다.

책을 읽은 뒤, 항상 적응이 필요하다.

나는 그릿을 읽은 뒤, 현재의 나에게 적용하기 보다 예전의 나에게 적용점을 찾아보았었다. 사실 이번 리뷰에서는 주구장창 단연한 얘기, 당연한 단어들만 나온다. 허나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지키기 어려워하기에 이렇게 책으로까지 나오지 않았나 싶다.

이도혁

Piano music channel http://www.leedohyuk.co.kr/ 뉴에이지와 인디, 세미클래식등 피아노의 감성을 넘어 모든 음악을 만들고 실력있는 인디가수들과 상생할 수 있는, 또 좋아하는 이도혁의 음악 채널입니다....^^ 방문해 주시는 모든 분들 즐겁게 듣고 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www.youtube.com

 

 

내가 쓴 음악이다. 나는 음악을 꽤나 오래 했었다. 10년 넘게 하루 12시간은 작곡과 악기 연주에 열을 올리며, 나의 큰 목적은 '모든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며 마음을 치유해 주는 음악가'가 목적이었다.

재능이 있었고, 재미가 있었고, 흥미 역시 지속적이었으며 나의 노력이 부가되며 선생님들의 칭찬을 꽤나 많이 받으며 반복적으로 나의 노력을 부가하였다.

당시 만들었던 음악들은 협회에 등록되어 지금 각 매장에 재생이 되고 있다.

 

그릿 일부

허나 지금은 음악을 하고 있지 않는다. 각 협회에 모두 등록되어 재생도 잘 되고 있고, 노래방에서도 사람들이 잘 부르고 있다. 허나 지금은 하지 않는다.

나에게 있어 그 이유는 ''이었다. 모든 시스템을 이루며 그릿의 형태로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했었지만 이 생계를 위한 ''이 되질 못했었다.

지금도 현역에는 지인 음악가들이 TV에 나오고 있지만 힘들어하는 모습을 볼 때가 많다. 나는 이 부분에 있어 내가 '목표를 설정할 때 간과한 것이 있었던 것인가?'

'돈이 따라오지 못한 목표를 설정한 것인가?' 하며 종종 생각할 때가 있다.

음악을 할 때에는 '그릿'을 끌까지 해낼 자신감이 있었지만 '돈'이라는 장애물에 나는 이어가질 못했다. 음악이라는 분야가 꽤나 많은 사람들이 하는 분야가 아니다 보니, 이 고민을 털어놓기도 꽤나 쉽지는 않았었다. 사실 나같은 케이스는 약간 특이한 케이스로 보인다. 내 자신이 바라봤을땐 말이다.나는 나 자신에게 생각보다 냉정하고 엄한데도 내가 세웠던 계획이 틀리던 순간이였다.

 

지금도 나의 음악들은 듣는 이들은 음악성을 인정을 해준다.

 

이 시기때 시크릿의 법칙, 끌어당김의 법칙등 온갖 해결을 위한 수많은 책을 읽었던 적이 있다. 음악을 내려놓고 새로운 목표를 세우는 데에 있어 참으로 어렵고 힘든 시기가 있었지만, 그 뒤로 나는 '돈이 되는 일'을 목표로 세워 이에 그릿을 부여하고자 하고 있다.

일전에 역행자에서 리뷰를 적어냈지만

Q 내가 좋아하는 일?

Q 내가 잘하는 일?

사이에서 고민한다면 이에 나의 대답은 '돈이 되는 일'이라 대답을 한다.

이전에는 '잘하는 일'이 목적이였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책을 읽으면서 말이다.

이는 김승호 회장님도 연설에서 말씀하신 바 있다.

적용점

책을 읽은 뒤엔 반드시 '나에게 적용'이 필요하다.

아무리 내가 좋아하고 흥미가 있어도 '돈이 되는 일'이 아니라면 이는 그릿을 설정할 수 있는 전제자체가 아예 되질 못하기 때문에 내가 '역행자'로써 나아가고 '그릿'을 설정하며 '부의 추월차선'을 이루기 위해서는 '돈이 되는 일'을 잡고 가야 한다는 어마어마한 목표 설정의 변경을 이뤘다.

이 생각의 변화에 있어 나의 마인드, 목적, 바라보는 시야는 많이 바뀌었고 지금도 많이 바뀌고 있다.

지금 와서는 음악은 이에 부합되지 않는 부분이기에 나의 그릿은 잘못되었던 것이라 생각을 하곤 한다. 그리고 시장을 창출하는 일, 돈 버는 일은 한두 가지가 아니기에 무수히 많은 일중에서 한 가지를 설정하여 계속해서 노력하며 나아가고 있는 중이다.

궁금하다. 책을 읽으면서 직접적으로 변화를 일으켜보고 리뷰까지 써보면서 적용해가고 있는 삶. 나의 삶에 있어 반드시 변화되길 원하며 계속해서 책을 읽는 요즘이다.

이작가 그릿 유튜브 서평

↓↓↓↓

https://www.youtube.com/watch?v=eGnEDSKbrDw&t=203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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