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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맛집] 부의 추월차선, 부정적 견해와 긍정적 견해의 사이

이작가 아스테리아 2023. 5. 29.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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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내용이 계속해서 반복되는 책

엠제이 드마코의 부의 추월차선

 

 

직업을 바꿔라. 근로소득을 높여라. 사업을 해라. 대박을 내라.

읽고나서 생각보다 안좋은 서평을 한 이들도 많이 본 책이다.

베스트 책인 데에는 이유가 있지 않겠는가? 하면서 계속 읽었다.

책에서는 이 뿐 아니라 주말에 쉬기 위하여 5일을 일해야만 하는 비효율적인 개념으로 '직업'이란것을 바라보고 있다. 사실 삶을 유지하기 위한 수단이 '직업'이다.

허나 저자는 사업을 하라고 한다. 근데 내가 사업을 할때 뽑히게되는 직원도 결국엔 '직업'을 가지게 된다.

"부의 추월차선은 과연 모두가 이룰 수 있는 것인가?"

내 자신이 확실히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인것인가?

진지하게 생각해 보아야 할때 이다....

 

역설적인 저자의 표현

 

말머리

 

사실 책을 읽고 어떤이는 이런 생각을 할수도 있다.

그럼 나는 지금 내가 하는일을 그만 둬야 하나?

아무래도 이런 혼란스러운 생각속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내가 가지는 "마음가짐"이 제일 중요하겠다. "경제적 자유"란 것은 내가 선택을 할 수 있는 부분이 많지만, 그 무엇보다도 '경제적 자유'를 이루게 됨은 내가 '관계를 맺고 싶지 않은 필연의 사람'과 관계를 맺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라는 이유가 더욱 클 수도 있다.

내가 직장생활을 하고 있든, 사업을 하고 있든 행동의 변화를 취하기 전 제일 중요한 것은 '확실한 목적'이다.

 

부의 추월차선 E-BOOK 첫 목록

 

저자는 말한다. 진정한 부는 '가족, 건강, 자유' 이 부분이 이뤄줘야만 한다.

또한 행복은 '물질'이 아닌 사람과 경험으로부터 얻어진다는것을 저자는 강조하고 있다.

실제로 생각을 해보면 그렇다. 우리가 무작정 사고싶은것을 사면서 행복을 느끼기 보다는 큰 돈을 버는 어떤 사람과의 경험이 비롯되어 그 속에서 나오는 돈으로 우리는 사고싶은것을 살 때에 행복은 나오기 마련이다.

요즘같이 굉장히 냉정하고 각박한 시대에 사람과의 경험을 키우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않아 많은 사람들이 유튜브 같은 미디어로 많이 몰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사람들은 내가 원하는 유형의 사람들을 오프라인 속에서 찾으려 하기 보다는 온라인 속에서 굉장히 많이 찾아간다.

 

 

 

해석의 요인

 

저자는 한편으로는 어떤 의미에서는 부자는 '불행'하다고 표현을 한다.

설령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 가난한 농부가 있다 하더라도 가족과의 관계가 소홀해진 고소득 농부가 더 불행하다 라는 표현을 하고있다.

"진정한 부" 완벽한 돈인가? 아니면 사람과의 관계인가?

사람들의 견해는 여기서 부터 나뉘기에 일반적으로 저자의 표현함에 있어 일관적인 해석만을 해서는 안될것이며 그 부분이 이 책을 읽음에 있어 제일 유의할 점이겠다.

ㅎㅎ 부자되는 법을 알려주는 책에서 돈으로 행복을 살수 없다. 아니, 돈만으로는 행복을 살수없다고 얘기를 하고 있다.

 

 

저자는 무엇을 말하고 싶은 것인가?

 

저자는 계속해서 반복하여 말하는 부분이 있다.

월급만으로는 슈퍼카를 살수없다.

백만, 억만장자가 되려면 직장생활 하지말고 사업을 해라.

주 5일을 일할바에 사업을 해라.

사업을 한다면 주7일을 일해라

무조건 성공할 사업을 해라

"너만의 사업을 해라" "그 사업으로 무조건 대박을 내라"

이렇게 6년을 반복해라....

여러분...어떠십니까?

 

사실이게 책의 왠만한 내용으로 채워져 있었는데 이책을 읽으신 분들은 어떻게 받아들이셨는지 궁금합니다.

 

HOW의 중요성. 어떻게의 중요성

 

진정한 자유

 

결국 사업을 함에 있어 '얼마나 노력했느냐' 보다는 '어떻게 무슨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느냐' 우리가 어렸을때 부모님으로 부터 인생조언을 들을때 종종 들었던 말들이다.

사업을 함에 있어 결국 시장의 파이가 극대화되어 커질 수 있는 분야. 지금으로 본다면 '컨텐츠 생성시장' '쇼핑몰 해외구매등의 스마트스토어' '인공지능'등의 사업이 있겠다. 사업을 하더라도 이런 부분을 공략해야 한다는 것이다.

후기 글을 쓰고 있는 나는 현재 IT쪽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 허나, 컨텐츠 생성 시장의 막대함을 알고 현재 도전하고 있는 중이다.

 

피라미드 다단계

 

 

피라드는 끝으로 올라갈수록 뾰족한 이유다.

다단계 직장에 들어가지 말고, 다단계 사업을 논하고 있다.

사실 나는 처음 책을 읽을때 굉장히 혼란스러웠던 부분이 많았다.

'대체 무슨 얘기를 하고 싶은 것인가?'

 

해석

 

'사업을 실패한것은 내 자신이 게을러서이다'

'실패한 것은 모두 내탓이기 때문이다'

굉장히 많은 불쾌감을 살 수 있는 말들이 나왔었지만, 이 책에있어 제일 중요한 것은 16시간을 매일마다 일을하라는등, 주말없이 일을 하고, 내사업을 계속해서 하라는등의 말이 나온것은 사실 사람들이 반박을 할 수가 없다.

왜 그런것인가? 이 책을 곱씹으며 읽어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책에서 나와서 "~것을해라' '이것을 해라''저것을 해라''이렇게 해야만 한다'등의 내용들은 사실 저자가 그대로 해오면서 입증하고 증명해냈던것을 단지 책으로 옮겨놓았기 때문이다.

 

엠제이 드마코. 자신의 경험만을 드러낸 책

 

실제로 저자는 다단계 회사를 다니다 실패하고, 통신판매업을 창업하며 사업을 이끌어가는등 단지 '팩트'만을 서술해 나갔다.

사람은 자기 자신마다 처한 상황과 환경이 모두 다르다.

저자는 직업에 대한 표현을 굉장히 안좋게 적어나갔지만, 사람에게 있어 생계를 유지해나가는 '직업'이란것은 굉장히 중요하다.

이책은 '해석'을 함에 있어 굉장히 중요하다.

저자가 말하는 굉장히 단호한 표현에만 집착하게되면 잘못된 해석을 할 수도 있다.

저자가 처음에 말했던 직장생활로 람보르기니를 살 수 없다는 말속에는 사실 '라보르기니'로는 행복을 살 수 없다는것을 얘기하고 있다.

단지 급여가 적다면 내가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할 수 없는 것들이 종종 나오는데 그것은 여행이나, 아이들 신발 사주기 등의 일상생활에서 볼 수 있는 소소한 행복말이다. 그 소소한 행복은 사실 엄청난 행복이다.

이 책을 읽음에 있어 제일 중요한것은 '가치관'이다.

 

 

개인으로써 해석하는 '가치관'이 굉장히 중요한 책

 

 

이 책에 관해 서평을 한 블로그를 몇개 봤는데 본래 독후감글은 왠만해선 좋은 글들이 우후죽순 나오는데, 이 책 같은 경우 신랄하게 비판한 블로그도 봤었다.

사업.

하이리턴 하이리스크 누구나 아는 말이다.

사업을 함에 있어 반드시 중요한것은 '성공'을 해야만 한다.

그 성공을 하기 위해 직원과의 다툼도 있을것이며 내가 직장생활을 할때보다도 더 많은 시간과 열정을 쏟아부으며 잠자는 시간을 줄여야 한다.

실패하면 망해버린다. 다시 일어서기가 굉장히 힘들다. 특히 한국에서는...

직장.

사업보다는 소득이 적을 수 있다.

허나 사업이라는 하이리턴 하이리스크라는 시간과 불안함을 줄여가는 과정이라 할 수 있겠다.

내 자신의 위험성을 도전하기 보다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 가족을 위한 선택지의 정답이 될 수 있다.

결국 나로써 이책을 3번 정도 읽고 느낀것은 본인이 처한 상황과 환경에 따라 마음먹는 '가치관'의 차이에 따라 해석이 될것이라는 견해이다.

나로써는....'사업'이다.

 

이작가 부의 추월차선 유튜브 서평

↓↓↓↓

https://www.youtube.com/watch?v=N6CiVrwl4TQ&t=353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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