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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맛집] 역행자, 자청, 경제적으로 풍요로워지기 위한 과정과 단계

이작가 아스테리아 2023. 5. 22.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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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행자
대부분의 사람들은 유전자와 본성의 명령을 그대로 따르기 때문에 평범함을 벗어날 수 없다. 하지만 정작 자신은 이를 모른 채 ‘나는 달라’ 하는 자의식에 사로잡혀서 무한 합리화에 빠져 살아간다. 스스로가 얼마나 많은 정신적, 심리적 오류를 저지르는지 알지 못한 채 매일 똑같은 쳇바퀴를 돌 뿐이다. 왜 우리는 진짜 자유를 얻지 못하는가? 왜 늘 돈 이야기를 하면서도 평생 돈에 허덕이는가? 저자 역시 스무 살까지는 이런 쳇바퀴에 갇혀 있었기 때문에, 그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알았다. 자청의 첫 책 『역행자』에는 가난한 인생에서 벗어나 경제적 자유와 행복을 얻은 저자가 깨달은 인생 레벨업 치트키가 빼곡히 담겨 있다. 10대 때의 그는 외모, 돈, 공부, 그 어떤 것에서도 최하위였다. 그러던 스무 살 무렵, ‘인생에도 게임처럼 공략집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삶이 180도 바뀌기 시작한다. 200여 권의 책을 독파하며 얻은 인생의 치트키들을 활용해 창업에 연이어 성공한 것이다. ‘연봉 10억 무자본 창업가’로 유명해진 그는 2020년, 단 20개의 영상으로 10만 구독자를 넘어서며 화제를 모았으나 곧장 미련 없이 유튜브를 그만뒀다. 이후 본업인 온라인 마케팅 비즈니스를 비롯해 다방면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그 사이 ‘라이프해커 자청’이라는 캐릭터와 ‘무자본 창업’이라는 개념은 사람들의 고정관념을 깨는 상징이 됐다. 자청이 찾아낸 ‘역행자의 7단계 모델’을 통해 함께 ‘인생의 추월차선’으로 향하자.
저자
자청
출판
웅진지식하우스
출판일
2022.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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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행자 E-BOOK PC

본래 책을 읽을 때에는, 직접 종이로 된 책을 사서 읽을 때가 많았는데, 요즘엔 일이 굉장히 많아지다 보니, 자면서도 듣고 밥 먹으면서 듣기도 하며 대중교통 이용하며 듣기도 하다 보니 음성지원이 되는 E-BOOK을 통해 책을 구매를 해보았다.

E BOOK을 사용하지 않았었는데, 이번에 사용하면서 굉장히 편했고 앞으로 꽤나 많이 사용할 것 같다.

모바일로 역행자 몇 부분을 캡처하고 싶었으나, 보안상 되지가 않아, PC버전의 E- BOOK 몇 장만 남기면서 리뷰를 적어본다.

 

저자 자청

역행자 저자

 

경제적 자유를 이룬 그리고 그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한 과정에 있어 무자본 창업을 하는 강한 인상을 남겼었다. 사실 나도 창업의 과정을 꽤나 많이 거쳤었지만, 무자본으로 창업을 했던 적은 없었기에 강한 인상으로 다가온 것은 사실이었다.

무자본 창업으로 시작하여 이상한 마케팅, 아트라상, 욕망의 북 카페, 연애상담, 책카페 등 많은 사업을 하며 일을 하지 않아도 월 1억 버는 자동 수익을 완성했다고 한다.

 

역행자 E-BOOK 모바일

심리학


책에 대해서 다루기 전, 책에서 강조하는 것도 결국 내가 다 읽고 나서 와닿았던 하나는 결국 '심리학' 인 것 같다. 나는 철학 관련 책은 꽤나 흥미가 있어 많은 철학 관련 책은 읽었었지만, 그러고 보니 심리학 관련 책은 그렇게 많이 읽어보지 못했던 것 같다.

철학 관련 도서들을 많이 읽음으로써

  • 나는 누구인가?
  • 세상은 왜 존재하는가?
  • 한국의 수능은 왜 유럽과 다르게 과목 위주인가?
  • 교회는 왜 우리나라에 제일 많은가?
  • 사람은 진정 죽으면 어디로 가는가? 나는 어디서부터 왔는가?
  • 자연의 법칙은 있듯이, 신은 과연 존재하는가?
  • 종교는 어떻게 생기데 되었으며 왜 갈라졌는가?

등의 생각들을 하게 된다면,

역행자 책을 읽음으로써

  • 무자본으로 창업을 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되는가?
  • 장사는 결국 고객 심리 뺏기 싸움인가?
  • 심리학의 깊이는 자본 벌이와 비례하는가?
  • 심리학을 하는 자만이 사업가로써 성공을 하는가?
  • 심리싸움에 있어 선한 마음도 악한 마음도 모두 이용하는 것이 맞는가?

등의 생각들을 해보게 된다.

사실상 나로써는 '아! 이렇게 빨리 적용해 봐야지!'보다는 '대체 어떻게 이게 가능했지?'의 의문이 계속해서 생기기도 했다. 인간에게는 굉장히 많은 감각과 교감이 있지만, 생각을 해보니 정체성과 자의식보다는 외부의 궁금증에 대한 본질 부분 위주로 생각을 해왔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보기도 한다.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한 7단계


1단계 - 자의식을 해체하자

2단계 - 정체성이 확고해야 한다.

3단계 - 유전자 오작동 극복

4단계 - 뇌를 자동화 시켜라

5단계 - 역행자의 지식

6단계 - 경제적 풍요로 가게 되는 루트와 속성

7단계 - 쳇바퀴

사실 책이 두껍다. 양이 많다. 리뷰로써는 모든 내용을 풀기엔 절대로 되지 않고, 책의 내용을 이해하려면 무조건 직접적으로 읽어봐야만 하는 부분이기에 나로서는 느낀 점 위주의 리뷰를 쓰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한다.

중요한 것은 이 과정이 처음부터 무조건 순서대로 진행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2단계 혹은 3단계부터 시작을 해서도 안되고, 처음부터 단계별로 하나씩 하나씩 밟아 나가되 순조롭게 진행하다 실패했다면, 다시 되돌아가서 시작해야 한다.

결국 자의식을 해체하는 것이 먼저인데, 이 부분에 있어 나는 주관적 입장을 버리고 객관적 시야와 입장을 취하게 되는 나 자신을 바라봐야 하는 것으로 의미를 해석했었다.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나를 보았을 때 장점과 단점을 명확하게 하여 여러 잡생각은 내려두고 돈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파고 들어가는 것이다.

그렇다. 중요한 것은 ''이라는 본질에 있다.

간혹 우리는 돈을 벌기 위해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것을 한다.

재능이 있는 것을 하는 사람도 있겠고, 생계를 위해서 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

좋아하는 것을 할 수도, 잘 하는 것을 할 수도 있겠다.

허나 중요한 것은 '돈이 되는 일'을 하는 것이다.

명확한 구분이 필요하다. 착각을 해서도 안되겠다.

내가 봤을 때에는 1단계가 제일 중요하고, 1단계부터 7단계까지 들이는 노력의 순서는 1단계인 것 같다. 1단계가 제일 어렵다면 그다음으로 어려운 것은 2단계의 정체성이라는 것이다. 나로써는 그렇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 순 있겠다.

정체성이라는 것은 일반적으로 자기가 살아왔던 환경, 인물, 지인, 생활양상에 따라 시간이 쌓이면서 생기게 되는 것이라 생각한다. 특히 정체성을 정립하는 데 있어 제일 중요하게 다가오는 요소는 가족과 나 자신에게 영향을 준 인물이 아닐까 싶다.

책에서 중요하게 설명하는 것은 내가 '되고자 하는 목표'를 정체성으로 정하는 것이다. 해보지 않았어도 좋다. 경험하지 않았어도 좋다. 다 좋으니 되고자 하는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다. 그렇게 한 뒤 임계치와 노력을 채우는 것이다.

당연하지만 쉽지 않다. 나이가 있을수록 더욱 힘들다고 보인다.

나 역시도, '10대, 20대 때는 나는 뭘 시도해도 성공을 할 수 있는 나이야'

의 마인드였다면

30대가 돼서는 '이 부분을 해왔기 때문에 다른 것은 안될까?'

'이 부분에서 더 파고들어야 되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점점 많아졌다.

또한 40대가 되서는 '나는 이것만 해왔기 때문에....'

로 생각이 고정적이게 되진 않을까 걱정을 할 때가 종종 있다.

허나 이것을 깨야만 하는 것이 책을 읽은 뒤 내 자신에게 내려진 숙제 같다.

자청 역시 해보지 않은 '책 쓰는 과정'을 위해 출판사를 계속해서 두드리고 강제로 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결국 정체성을 만들고 확립하는 것. '그럴 수밖에 없는 환경을 제시하는 것' ★★

유전자 오작동은 실패의 예상되는 그림을 그리지 말고, 망설이지 말고 무조건 행동으로 취할 것을 권고하는 것으로 요약이 된다.

허나 이 부분에 있어 중요한 점이 있다면 깊은 생각 없이 무조건 행동을 취하는것이 아닌, 어느 정도의 방향성, 깊은 생각 뒤의 행동이 필요하다고 본다.

고민했던 시간이 길면 길수록 행동 길이의 탄력은 길어진다고 생각하는 바이다.

뇌의 자동화. 사실 이 부분이 제일 중요한 것 같다. 2년간 매일 2시간씩 책을 읽고 글쓰기를 하는 것인데, 이게 말이 쉽지 두 시간이 결코 쉽지 않다.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E-BOOK'이다.

일이 많아지고 차를 끌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자연스럽게 듣는 행동양식으로 가게 되는데, 솔직히 이 듣게 해주는 E-BOOK이 나에게는 엄청 도움이 된다.

성공한 사람들은 글을 잘 쓴다고 말한다.

나는 글을 많이 쓰려 하기보단, 작곡 전공이다 보니 시간이 날 때마다 오선지 악보에 가사 붙이는 일을 주야장천 했었다.

가사를 쓰는 것은 결국 '은유적 비법'을 굉장히 많이 써야 하는데, 음악 연습을 할 때 악기를 잡는 것보다도 가사 쓰는 연습을 굉장히 많이 했었는데 가사를 쓰기 위해 굉장히 많이 시집을 읽고 가사 모음집을 읽었던 기억이 있다. 20살 ~ 23살 이 시기에는 군 복무도 공익근무를 하였기 때문에 읽을 수 있는 시간이 더 많았던 것 같았다.

실제로 이 시기에 읽었던 책들이 굉장히 많이 도움 된 부분이라고 콕 집어 말할 수 있겠다.

이때 당시에 썼었던 가사나 내 음악은 지금도 협회에 가입되어 각 백화점이나 매장, 카페 등에서 재생이 되며 쓰이고 있다. 그리고 노래를 듣게되면 지금도 수정이 필요한 부분이 나오며 체크를 해둔다.

결국 풀어서 말해본다면 성공에 있어서는 '글'이라는 조건이 필요한데 이 ''의 요소를 높이려면 ''을 읽어야 한다. 결국 성공에 있어 반복되는 행위가 많아져야 되는 것은 '' 즉 독서라는 공식이 만들어진다.

 

 

 

 

역행자의 지식에서는 '실행' 즉 '행동력'을 강조한다.

죽이 되든 밥이 되든 해봐야 하는 것이다. 성공을 하더라도 배우는 점이 나오고, 실패를 하더라도 배우는 점은 분명히 나온다. 내가 방향성을 정하고 죽도록 했다면 말이다.

실패를 했더라도 이 요소는 시간이 지나 나에게 변화를 주는 환경이나 요소로 인해 다시 시도함으로써 '성공'으로 바뀔 때가 많다.

여기에 중요한 요소를 한 가지 꼽자면 실행을 하되 '꾸준함'이라는 전제조건이 개인적으로는 꼭 붙었으면 한다. 반복되는 요소의 힘은 강하게 들어오는 한 번의 힘보다도 강하다.

 

마지막 부분에서는 경제적 자유를 얻는 루트가 나오며 포기하지 않는 반복을 계속해서 얘기하고 있다. 안되었을 때는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판단하고 반복하는 것이다.

사실 이해하려면 책을 다 읽어야만 하고 한번 읽는 것으로는 안된다.

변화된 게 없기 때문이다.

나는 책을 읽고 나에게 적용되지 않고 변화된 게 없다면 될 때까지 계속 읽는 편이다.

다른 사람도 그렇겠지만, 나로서는 아직 한번 읽는 것으로 모든 것을 담지 못했다.

 

나로써 갖추어야 할 덕목

 

그것은 '실행'인 것 같다.

무엇인가 되기 위한 목표와 목적은 세우되 이를 위한 실천 부분이 부족했고,

또 실행을 한 뒤, 실패한 부분이 있어 원인을 분석하고 다시금 나아가는 부분을 하지 못했었다.

나의 개인적 일화로 사업을 하다 크게 실패한 적 있었는데, 당시 이유가 단순하게 보면 '직원의 일탈'이었지만, 크게 보자면 결국 시스템을 직원 일탈에 휘둘리게 만든 내 책임인 것이다. 그 시스템을 다시금 재정비하고 다시금 찾아야 되겠지.

나로써 제일 필요한 것은 내가 가지고 있는 지식과 아이템에 있어 '시스템화'단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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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작가 역행자 유튜브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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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행자 유튜브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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