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시황

[일일시황] 01월 02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 간추린 뉴스

이작가 아스테리아 2025. 1. 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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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각 신문사 헤드라인 신문사 단체방>

 

 

《경  제》

☞김병환 금융위원장 "경제 불확실성 높아…정책 최우선은 '시장안정'"...2025년 신년사..."시장안정·민생금융·디지털혁신 속도"..."'본립도생', 위기 이겨낸 해 기록될 것"

☞방산 수주 늘고 석유화학 수익성 개선…조선 '수퍼 사이클' 진입...방산 - 유럽 NATO 회원국·중동 무기 수출 청신호...석유화학 - 수익지표 '에틸렌 스프레드' 크게 올라...조선 - 신규 선박 발주 줄지만…친환경선 수요 여전

☞내수·수출 겹겹이 난관 … 푸른뱀 기지로 넘어라...美는 관세장벽 높이고...중국은 바짝 쫓아오고...을씨년스러운 을사년...성장률 1.9%~2% 전망

☞"내 월급 오르겠지" 직장인들 '들썩'…경제계 '초긴장' 하는 이유...3년째 떨어진 임금에 '아슬아슬'...월평균 실질임금 3년째 제자리...직장인들, '임금 인상' 기대감↑...경제계, 임금 인상 요구 '우려'

☞2025년, 尹 비상계엄으로 광고시장 찬바람 분다...기업·광고업계·언론사 입 모아 “올해 광고 감소할 것”...탄핵 결정 전까진 광고 축소… “데스크들 ‘완전 망했다’ 푸념도”

《금  융》

☞새해 달라지는 증시…공매도 재개되고, 거래시간 늘어난다...새해 달라지는 증시 제도...거래세 예정대로 인하…금투세는 폐지

☞연초 5800만→연말 1억3000만원…파죽지세의 비트코인...글래스노드 설립자 "비트코인 네트워크는 강세 지속…유동성 확보되면 반등"...마이크로스트래티지, 비트코인 2138개 추가 매수

☞슬金슬金 더 오르기 전에 올라탈까...원자재 ETF 투자 전략...美호황에 산업재 銀도 강세...천연가스 공급난 심화 전망...상반기 가격 두 배 뛸 수도

☞"추울수록 더 좋아"…'한 달간 40%' 뛴 '한파 돈벼락' 뭐길래...美 덮친 한파에 천연가스 ETN '들썩'...지난달 수익률만 40% 넘게 상승......미국 한파에 난방 수요 확대 기대...트럼프2기 LNG 수출 확대 정책에 천연가스 가격 박스권 돌파 전망

☞악재에 움츠린 韓증시 … 하반기 반등땐 '삼천피' 꿈 아냐...실적 우려에 정치불안까지...상반기 '박스권' 이어질 듯...불확실성 줄어드는 3분기...반도체 필두로 재평가 기대..."코스피 3000 가능" 전망도

《기  업》

☞“IMF때보다 심각”…위기의 철강업계, 고환율·중국산 공세 속 생존 위한 담금질 이어간다...중국산 저가 공세에 강달러까지 ‘이중고’...고부가철, 감산정책 등으로 활로 모색...중국산 후판에 관세 부과 여부 주목

☞대한민국 밝히는 열정, 기업을 다시 뛰게하자...퍼펙트 스톰 닥친다…일제히 비상 경영...재계, 임원 줄이고 의사결정 단계 축소...삼성·LG, 글로벌 AI 주도권 '발등의 불'...현대차, 북미 미래 모빌리티 선점 전쟁...파격적 규제 완화·세제 혜택 나서야

☞항공업계 고환율 부담…해상운임은 상승기조 지속될 듯...항공 - 여객기 공급망 문제가 성장 제한 예상...해운 -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 연일 오름세...통신 - AI 기업 전환…사업화로 수익창출 박차

☞SK, 사업 통합·매각 등 '리밸런싱' 지속...계열사 통폐합 등 재정비 가속...비핵심 매각…AI·바이오 강화

☞포스코…철강 원가개선, 배터리 소재 내실 강화...수소환원제철 사업 강화...배터리 원자재 투자도 확대

《부 동 산》

☞새해 수도권 공공주택 1만6천가구 풀린다...성남 금토지구 766가구 모집...테크노밸리 가까운 직주근접...3기 신도시에 본격 주택 공급...고양창릉 등 8천가구 본청약

☞대구 오피스텔 기준시가 4.37% 하락…전국 최대폭...국세청 '2025년 오피스텔 및 상업용 건물 기준시가' 고시...대구 오피스텔 기준시가 4.37%, 상업용 건물 0.43% 하락

☞신반포2차 상가 소유자, 아파트 분양 제동..."분양 산정비율 정할 때는 조합원 전원 동의 필요해"...법원, 총회 무효소송 판결

☞부천대장 1.9만 가구…대장홍대선 연결 '호재'...대장동·오정동 일대 344만㎡...오는 4월 A5·6·7·8블록 본청약...김포공항, 마곡지구 인접 입지...GTX-B·대장홍대선 개통 예정...원종역 부근 부동산도 '관심'

☞공급 절벽·금리 인하 … 전문가 76% "올해 서울 집값 오른다"...아파트 입주물량 20%대 급감...금리 떨어지면 매매수요 자극...전월세 시장도 들썩일 가능성...무주택 서민층 주거불안 가중



《사  회》

☞새해 첫날, 전국 대체로 맑아…2일 출근길 영하권으로 ‘뚝’...최저 기온이 영하 8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낮 최고 기온은 3~111도로 예보

☞노인 단독가구, 소득 월 228만원 이하면 기초연금 받는다...2024년 213만원에서 2025년 228만원으로 인상...교육비·의료비 공제 확대, 수급희망 이력관리제 개선

☞ 새해 첫날, 검은 옷 입고 눈물 흘린 시민들…"올해 모두 무탈하길"...새해 첫날 '제주항공 참사' 분향소 찾은 시민들...태국인·수녀·군인 등 각계각층 시민들 추모 행렬...“비극의 12월 다 털고 신년엔 그저 안녕하길”

☞정부, 비행기록장치(FDR) 미국으로 보내 분석 시도...음성기록장치는 자료 추출 끝내고 음성파일 형태 전환 시도...전국 공항 대상으로 콘크리트 둔덕 여부 전수 조사도 들어가

☞목동 시장 車돌진 운전자, 치매 앓았다…경찰 "사고 연관성 조사 중"...사망자 1명 낸 시장 돌진 차량 운전자...경찰 "2년 전 치매진단 받았다고 진술"...현재 사고와의 관련성 조사 중

《국  제》

☞각국 2025년 신년사, 불확실성 가운데 안보-단결 촉구...中 시진핑, 외부 불확실성 가운데 자력갱생 자신...집권 이후 처음으로 신년사 장소 바꿔...엄중한 현실 강조...푸틴, 전쟁 3년차 맞아 침공 언급 안해. 군인들 "영웅"이라고 칭찬...우크라 젤렌스키는 트럼프와 협조해 2025년에도 계속 싸우겠다고 주장...日 이시바, 국제 정세 불확실성 언급하며 국익 챙기겠다고 강조...독일과 프랑스 역시 외풍 대비해 단결 촉구

☞좁아진 이민길…"다양·형평·포용성 정책 폐기"...2기, 강경 이민 정책 예고…불법 이민자 추방에 軍 동원 시사...불법 이민자 가족 구금 부활할 듯…미국인 자녀 있어도 추방...트럼프 "전문직 비자 훌륭한 프로그램"…H1B 비자 놓고 내분

☞우크라 “러시아산 가스 통과 금지”…유럽 부글, 미국만 승자...우크라 가스관 통과하는 러시아산 가스값 올라...러시아 가스보다 30% 비싼 미국산 외존도 늘어

☞일본제철 "US스틸 생산능력 축소시 美정부에 거부권 주겠다"...WP, 'US스틸 인수 무산 위기' 일본제철 측 제안서 보도..."바이든, 1월7일까지 인수 승인 여부 결정해야…차기 행정부로 넘어갈 수도"

☞中 해커에 뚫렸다…발칵 뒤집힌 美 재무부...SW 제공업체 통해 전산망 침투...비기밀 문건 등 일부 정보 빼내...美 "中정부 지원받는 해커 소행"...이달 추가 대응조치 발표 예정

 

 

📮 2025년 1월 2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이 발부된 가운데, 공수처가 언제 영장을 집행할지 관심이 쏠립니다. 어제가 새해이자 휴일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공수처는 이르면 오늘 체포영장을 집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공수처는 구체적인 일정을 현재까지 극비에 부치는 모습인데요. 이번 체포영장은 오는 6일, 월요일까지 집행할 수 있습니다. 

● 체포가 임박한 윤석열 대통령 측의 사법부 무시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경호처가 압수수색을 막아온 근거 조항 적용을 이번에는 예외로 한다고 영장에 기재한 게 잘못됐다는 겁니다. 급기야 국민의힘까지 음모론을 동원하면서 윤 대통령 비호에 나섰는데요. 공수처가 서부지법에 체포영장을 청구한 건 영장 쇼핑이라고 표현했습니다. 

● 12·3 내란사태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여론조사를 했습니다. 이번 비상계엄을 두고 응답자의 69%가 내란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고, 윤석열 대통령을 즉각 체포, 구속수사 해야 한다는 응답도 64%였습니다. 연령별로 보면 7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내란죄에 해당한다는 응답이 더 많았고, 중도층에서도 내란죄라는 응답이 아니라는 응답의 세 배를 넘겼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 체포가 임박했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한남동 관저 앞엔 체포를 반대하는 지지자들이 모였습니다. 어제 저녁 윤 대통령은 이들에게 새해 첫날부터 자유민주주의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수고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실시간 생중계로 애쓰는 모습을 보고 있고,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라는 내용의 편지를 보냈습니다. 

● 최상목 권한대행이 헌법재판관 2명을 임명하면서, 헌법재판소는 일단 재판관 8인 체제를 갖추게 됐습니다. 달라진 헌법재판관 구성이 윤 대통령 탄핵심판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도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헌법재판관 2명을 임명한 다음날 대통령실 참모진이 전원 사의를 밝혔습니다. 정진석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신원식 국가안보실장, 장호진 외교안보특보와 수석비서관 전원이 어제 최 대행에게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일부 국무위원들이 국무회의 석상에서 반대 의견을 표명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중심가에서 새해 첫날 새벽 3시쯤 트럭 한 대가 새해맞이 인파를 향해 돌진하면서 10명이 숨지고 35명이 다쳤습니다. 용의자는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다 숨졌고, 경찰관 2명도 총에 맞아 부상을 입었습니다. 미 연방수사국, FBI는 인파로 돌진한 트럭 운전자가 텍사스 출신 미국 시민권자인 샴수드 딘 자바르라고 밝혔습니다. 

● 독일에선 새해맞이 불꽃놀이를 즐기겠다며 폭죽을 경쟁적으로 터뜨려 사회적으로도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올해 새해 첫날에도 독일 전역에서 폭죽 때문에 최소 5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독일에선 해마다 새해맞이 폭죽으로 수천 명의 부상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 이스라엘이 새해 첫날부터 팔레스타인 하마스 소탕을 이유로 가자 지구를 폭격해 20명 가까이 숨졌습니다. 공습을 겨우 피한 난민촌 주민들은 겨울 폭우에다 추위까지 닥쳐 이중 삼중의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하마스가 운영하는 가자 보건부는 지난 한 주 동안 추위로 인해 어린이 7명이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닷새째인 오늘 희생자들의 첫 발인이 이뤄집니다. 수습당국에 따르면, 사고 다음날인 지난달 30일 장례 절차에 돌입한 태국 국적 희생자를 비롯해 34명의 발인이 오늘 이뤄질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참사 희생자 179명 중 수습을 마친 20여 명의 시신이 가족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 무안공항 사고 원인 규명에 시간이 지체될 것으로 보입니다. 블랙박스는 음성기록장치와 비행기록장치 두 가지로 돼 있습니다. 국토부는 이 가운데 파손된 채 발견한 비행기록장치, FDR을 결국 국내에서는 분석이 어려워 미국으로 보내기로 했습니다. 최악의 경우, 분석 결과가 나오는 데 최소 6개월 이상 걸릴 수도 있습니다. 

● 사고 여객기의 착륙 과정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습니다. 처음 착륙을 포기하고 다시 고도를 높이는 과정에서, 일반 절차와는 다른 경로를 택했고, 이때 관제탑과의 교신도 원활하지 않았던 걸로 파악됐습니다. 활주로를 멀리 벗어나지 못한 채 급선회했기 때문에, 동체착륙한 사고 비행기가 터치다운, 즉 접지한 곳은 활주로의 중간 지점이었습니다. 

●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원인 중 하나로 로컬라이저 설비가 지목됐죠. 언뜻 보기엔 흙더미처럼 보이지만 취재 결과, 이 콘크리트 구조물은 19개 기둥이 넓게 펼쳐진 채 촘촘히 박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해 개량공사 과정에선 콘크리트 상판을 추가로 얹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지난달 31일 서울 양천구의 한 시장에서 차량 돌진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를 낸 70대 운전자는 2년 전부터 치매를 앓았다고 합니다. 75세 이상 고령자는 운전면허 갱신 적성검사 때 치매 검사를 하고 있지만 검사가 형식적으로 이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청소년 인스타그램 이용자와 부모님들이 알아야 할 내용인데요. 이달 중순부터 1418세 이용자 계정의 몇 가지 기능이 제한됩니다. 10대 계정으로 등록되면 우선 계정이 비공개로 설정되고, 자녀가 누구와 메시지를 주고받았는지 부모가 볼 수 있습니다. 또 팔로워가 아닌 사람은 해당 청소년의 콘텐츠를 보거나 태그할 수 없고 메시지를 주고받는 것도 제한됩니다. 

● 정부가 소득이 일정 기준 이하인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기초연금을 지급하 있죠. 올해부터 선정 기준인 월 소득 인정액이 바뀝니다. 혼자 사는 노인의 경우 월 소득이 228만 원 이하면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고요. 부부 가구는 월 소득 364만 8천 원 이하면 받을 수 있습니다. 

● 치매 환자는 일반 노인보다 건강관리가 어려워 사망 위험이 3배가량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매일 가볍게 걷는 운동만 해도 치매 노인의 생존율을 크게 높일 수 있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치매 진단 이후 뒤늦게 운동을 시작하더라도 사망률은 최소 20% 감소했습니다. 문제는 치매가 진행되면 평소 익숙한 장소도 낯설게 느껴져 운동을 꺼린다는 점입니다. 조금이라도 활동할 수 있는 여건을 가족 등 주변에서 만드는 게 중요합니다. 

● 오징어 게임2가 공개 첫 주, 넷플릭스에서 가장 많이 본 콘텐츠로 꼽히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벌써 시즌3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넷플릭스는 공식 계정을 통해 올해 오징어 게임3 공개 계획을 알렸습니다. 영희와 철수, 동심의 게임은 끝나지 않는다는 문구와 함께 짧은 예고 영상도 올렸습니다. 

● 가수 임영웅 씨가 국가 애도 기간이지만, 콘서트를 진행하는 이유를 밝혔습니다. 임영웅 씨는 지난 주말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가진 데 이어 오늘부터 4일까지 남은 공연도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는데요. 조용필 씨와 이승철 씨 등 많은 가수가 국가 애도 기간에 공연을 연기하거나 취소한 것과 대비되면서 임영웅 씨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 밤사이 기온이 내려가면서 새해 첫 출근길, 다시 영하권 추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영하 2.5도까지 내려가 어제 같은 시각보다 조금 더 낮은데요, 어제 낮 동안 기온이 9도 가까이 오르며 워낙 온화했기 때문에 더 춥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내일부터는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예년 이맘때 수준까지 더 떨어지겠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1/2(목) 국내


● 세계
· 머스크, 이번엔 독일 대통령에 "반민주 폭군"(종합)
· 트럼프 "올해 대통령으로서 훌륭한 일 하겠다"
· “2025년이다”…독일 새해 맞이 불꽃놀이하다 5명 사망


● 정치
· 여당 "유가족 향한 가짜뉴스, 금도 어기는 행위…즉각 중단 요청"
· 대통령실 참모진 등 사의 표명...여당, "국정안정" 진화
· 이준석, 尹 메시지에 “조기 대선 못 나가도 돼…즉각 하야하라”


● 경제
· "올해 AI 폭발적 성장 기대…관련 ETF 주목해야"2025 ETF 전망
· 새해 D램 가격 낙폭 커진다…삼성전자·SK하이닉스 실적 먹구름
· "뉴진스가 먹는대" 열풍…해외서 난리 난 'K과자' 뭐길래


● IT, 과학
· "치킨 보기만 해도 배불러"…위고비 등 다이어트약 기전 밝혀졌다
· 김태규 방통위원장 대행, 사직서 제출…헌법재판관 임명 반발
· ‘합성 데이터’ 시장 커지고… 해저·우주 데이터센터 본격화


● 사회
· 의약대 정시이월 198명… 69명 늘었다
· 긴장감 도는 대통령 공관…이 시각 한남동
· 새해 첫날 아침 곳곳 구름 많음…낮 최고 6∼1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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