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시황

[일일시황] 04월 26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 간추린 뉴스

이작가 아스테리아 2024. 4. 26. 09:52
반응형

0123456789
<출처 : 각 신문사 헤드라인 & 신문사 단체방>

 

 

《경  제》

☞"강남보다 가성비 좋다"…외국 MZ들 다시 찾는 동네...한남동 단기 체류 외국인 전년比 33%↑...시간당 외국인 유동인구 74% 수준 회복...이색 프리미엄 편집숍·가성비 음식점 인기

☞"3만 원 장보니 두 개 담고 끝"...물가 폭탄 맞은 현장은?..."과일·채소 가격 너무 올라 장보기가 무서워"...3만 원으로 쇼핑…"사과와 토마토 담으니 끝"...'금사과'에서 양배추까지…"과일·채소 포기"..."더 싸게"…장보기 가장 중요한 과정 '가격 비교'

☞민간소비 0.8%·건설투자 2.7% 상승… "내수가 돌아왔다"...2년 3개월 만에 최고 분기 성장률...내수 부진 씻고 시장전망치의 2배...소비·건설 호조에는 기저효과까지...3고현상 지속, 체감경기와 온도차

☞韓, 반도체 제외하면 무역수지 '적자' 경고등...수출서 반도체 비중 18%…다른 부문 경쟁력 약화...반도체 불황 시 국가 경제 '흔들'

☞세계적 인기, 밉다 미워… 김값 급등에 머리 싸맨 정부...수출 늘자 국내 김값도↑...축구장 3800개 크기 양식장 신설

《금  융》

☞비트코인 다시 8만 달러? 희망인가 희망고문인가...네번째 반감기 완료했지만...횡보세 기록 중인 비트코인...상승 기대 의견 여전하지만...불안감 높이는 요인도 숱해

☞불법 공매도 방지 전산화 방안 나왔다...공매도 금지는 연말까지 연장될 듯...무차입 공매도 '3중 차단' 시스템...구축 수개월 걸려 내년 도입될 듯...7월 재개까진 법 개정도 어려워...이복현 "금투세 유예는 비겁"..."국회서 폐지 전향적 검토해야 밸류업과도 정면으로 상충"

☞韓 깜짝 경제성장률, 민간이 주도했다...한국은행
 25일 올 1분기 한국의 실질 국내총생산 성장률 1.3%로 집계...전기 대비 1.3% 가운데 민간 기여도가 1.3% 포인트 전체를 차지

☞어게인 1995? 글로벌 전문가 73% “美 경제 연착륙한다”... “코로나 등 충격 해소되고, AI 등 새 기술 발전도 미국이 주도”

☞고금리 때 예금으로 재미 본 부자들, 올해 1순위 투자처 '이곳'...부동산 선호 여전, 응답 비율은 줄어...부동산 보유는 축소, 경기 전망도 부정...지난해 고금리 때 돈 번 것은 ‘예금’...“부자들 잠 덜 자고 신문·독서 많이 해”

《기  업》

☞미, 마이크론에 반도체 보조금 8.4조원…삼성 이어 4번째 규모...뉴욕주 공장 2곳 건설 등 지원…바이든, 공장 방문해 직접 발표 예정..."첨단 메모리 반도체 제조, 미국으로 가져올 것"

☞세계최대광산기업 BHP, 경쟁사 인수추진…세계구리 10% 생산가능...英업체 앵글로 아메리칸에 인수합병 제안 …주주들에 53조4천억원 제시...제안액보다 높은 시장가치·반독점 이슈 등은 '합병 난관'

☞“민희진 주술 경영” “하이브, 나를 배신”...하이브·어도어 갈등 점입가경...하이브 “민, 경영권 탈취 시도해 무속 행위로 BTS 군 입대 의뢰도 배임 고발… 뉴진스 복귀는 진행”...민 대표 “배임이나 외부 접촉 없어 무당은 지인일 뿐… 그들도 굿해 하이브, 뉴진스 초기 홍보 막아”

☞삼성·인텔 의식했나…TSMC "1.6나노 양산" 깜짝 발표...TSMC "16나노 통해 AI 칩 속도 향상"...파운드리 업화 둔화 와중에 '깜짝 발표'...일각서 "삼성과 인텔 의식한 마케팅용"

☞CJ올리브영, 글로벌 2030 찾는 홍대에 ‘K뷰티 랜드마크’ 세웠다...올리브영 2위 대형매장 홍대타운점 26일 오픈...외국인·국내 고객 아우르는 K뷰티 랜드마크로 조성

《부 동 산》

☞분당·일산 등 1기 신도시 최대 3만 가구 재건축 선도지구 지정한다...주택 많은 분당·일산은 선도지구 4개 지정...다음달 선정 기준·규모 발표

☞고가주택 보유자 주택연금 외면…올 들어 신규가입 3분의 1 토막...1~2월 가입 72건 불과..."집값 상승에 수요 감소"

☞알고보니 '노다지'…"서울도 아닌데 올랐다" 땅주인들 환호...땅값 키워드는 '공항·반도체'...군위·울릉 상승률 돋보여...1분기 전국 상승률 0.43%...용인 처인구 1.59% 올라 1위...성남 수정·대구 군위 뒤이어

☞서울아파트거래 31개월만에 月4천건 회복...공급부족 우려 확산하며 재건축용 노후아파트보다 신축 위주로 선점 움직임...서울아파트값 5주째 상승...여전히 매물 쌓이는데다 금리인하 지연은 걸림돌

《사  회》

☞‘좌표 찍기’로 숨진 채 발견된 김포 공무원… 국민 99% "악성 민원인 고소·고발을"...행안부, 공무원 보호방안 설문...절반 이상 “기관 차원 고발” 응답...81%는 ‘업무방해 행위 제한’ 의견...위법행위 원인엔 17% ‘처벌 미흡’

☞패륜 자식에게도 상속 강제하는 민법 조항, 47년만에 수술대...유류분 제도 놓고 "남은 가족 생존권 보호", "지나친 사익 제한" 의견 갈려...2019년 구하라 사후 논란 점화…1977년 도입 이후 처음 개정될 듯...관련 소송 수천건…형제자매 유류분 소송은 무더기 기각 전망

☞"두 달 동안 뭐하는 짓인지"... 의대 교수 사직 D-데이, 체념한 환자들...25일 의대 교수 사직서 효력 발생...진료연기, 교수 변경 등 혼란 여전 ...환자들, 불만 넘어 지친 기색 역력...교수들, 휴진 등으로 반발 이어가

☞의대증원은 논외… 필수의료 보상 강화 등 의료개혁 구체화...상반기 개혁 로드맵 마련 목표...의협·대전협 빠진 채 첫 회의 개최...초고령사회 의료대책 등 논의...복지부 1조4000억원 투입 계획...의료개혁 4대 과제 추진 뒷받침

☞어린이용 제품에 발암물질 범벅…해외직구 제품 검사 확대...중국계 온라인 쇼핑업체에서 판매되는 일부 어린이용 제품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매주 소비자들의 관심도가 높은 품목을 골라 안전성 검사를 해 공개할 방침

《국  제》

☞바이든 틱톡매각법 서명했지만…'Z세대 표심'에 캠프는 계속 사용...대선캠프 관계자 로이터 인터뷰…"틱톡은 유권자 만나는 중요한 공간"..."계정 관리자 연방 공무원 아냐"…트럼프 "바이든이 틱톡 금지" 역공

☞'방어 라인'마저 무너졌다…일본, 34년 만의 '충격 상황'...日 '환율 방어선 155엔' 붕괴...금리 인상론 힘 받는다...日銀 금융정책결정회의 주목...마이너스 금리 해제 했지만...美 금리인하 기대감 꺾이자 엔 매도, 달러 매수 수요 급증..."엔달러환율 160엔 넘을 수도"...재계 '엔저 억제' 목소리도 커져...日銀 추가 금리인상 시사할 수도

☞이스라엘, ‘세계 최대 난민촌’ 결국 공격하나...이스라엘 대규모 공세 앞둔 라파...가자 피란민 150만 명 거주 중...지상 작전 앞두고 폭격 등 엄포...팔레스타인 “저 인원 어디가라고”

☞펄펄 끓는 동·서남아…기록적 폭염에 사망자 속출...온열질환으로 방글라데시·태국 각각 30명가량 숨져...전력 수요가 솟구쳐 전력 공급도 '비상'

☞독일 국방, 러시아 팽창 경고…"무기 생산량 우크라전 수요 넘어"...피스토리우스 "제조 무기 대부분은 최전선 대신 창고로"..."유사시 나토 전체 참전…독일도 전시 방어 능력 갖춰야"

 

2024년 4월 2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한국 e커머스의 판매 가격이 중국 e커머스보다 평균 3.5배가량 비싸 → 매일경제신문, 5개 대표 품목 조사. 세금과 인증수수료, 각종 부담금 등으로 중국이 절대적으로 유리...(매경)


2. 美는 틱톡, 日은 라인 자국에 팔아라... 플랫폼 자국주의 점입가경 → 일본, 네이버 라인 지분 매각 압박 거세져. 자국민의 가장 많이 이용하는 메신저를 한국 기업이 경영하는 걸 그대로 둘 수 없다는 의도 분명해져...(헤럴드경제)


3. ‘캐스퍼’... 깨진 신사협약? → 현대 캐스퍼를 생산하는 자동차 회사 ‘GGM’은 누적 생산 35만대까지는 노조를 만들지 않겠다는 신사협약을 맺고 광주형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2019년 광주광역시(21%) 산업은행(10.87%)과 현대차(19%)의 출자를 받아 출범했다. 그러나 누적 생산 11만대에서 지난 22월 민노총 금속노조 산하 노조가 만들어 졌다.(문화)


4. 치매 비율 75세 이후 습속히 증가 → 전체 치매 환자 중 연령별 비중은 ▷60~64세 2.55% ▷65~69세 4.52% ▷70~74세 8.52% ▷75~79세 19.24% ▷80~84세 27.14% ▷85세 이상 38.02%으로 84.4%가 75세 이상이다.(아시아경제)▼


5. ‘야스쿠니 신사’ → 도쿄에 있는 야스쿠니신사는 메이지 유신 전후 일본에서 벌어진 내전과 일제가 일으킨 수많은 전쟁에서 숨진 246만 6,000여 명의 영령을 추모하는 시설이다. 극동국제군사재판(도쿄재판)에 따라 처형된 도조 히데키 전 총리 등 태평양전쟁의 A급 전범 14명도 합사돼 있다.(한국)


6. 유기, 패륜 자녀... 앞으로는 상속 한푼도 못 받을 수도 → 지금은 부모를 버리거나 패륜 등 결격사유 있어도 ‘유류분제도’를 통해 최소한의 상속 보장. 헌법재판소, 25일 ‘유류분제도’ 헌법불합치 판결, 2025년까지 민법 관련 조한 개정해야.(국민 외)


7. 한 달에 일하는 날 수는 20일 → 사고로 다쳐 일을 못 하는 사람의 손해액, 즉 ‘일실수입’을 계산하는 기준일이 기존 한달 22일에서 20일로 줄어든다. 대법원, 주5일제 정착 등으로 평균 노동일수 줄여 계산해야 한다 판결.(중앙)


8. 한국 진짜 ‘범죄 도시’ 되나 → 코로나로 10만명당 1777건까지 떨어진 범죄 발생률 2022년 1952건으로 증가. 강력(흉악) 범죄는 2020년 이후 매년 증가. 특히 성폭력 범죄의 증가는 1년전보다 25.9% 폭증해 최다.(매경)


9. 제2의 국민 연금, 주택연금 → 2007년 첫 출시 이후 현재 12만 3852명이 가입, 가입자 평균 나이는 72세, 평균 지급금은 월 120만원, 평균 주택 가격은 3억 8300만원이다. 70세부부가 3억원 주택을 주택연금 종신형으로 받는다면 매월 88만 6000원. 12억원의 주택이면 매월 327만 8000.(매경)


10. 전국의 학교 밖 청소년 약 14만 6000명 → 한해 5만명 이상 학교 포기. 이중 초등학생은 1만 9415명, 중학교 9585명, 고교 2만 3981명... 이유는 ‘학교가 의미 없음’(37.2%), ‘다른 곳에서 원하는 것을 배우려고’(29.6%), ‘심리·정신적 문제’(23%) 순으로 나타나. 특히 심리정신적 사유는 2015년 8.4%였지만 2022년엔 23%로 증가.(아시아경제)


이상입니다 

반응형
agoda-partner-site-verification: AgodaPartnerVerification.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