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시황

[일일시황] 05월 08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 간추린 뉴스

이작가 아스테리아 2024. 5. 8. 09:11
반응형

0123456789
<출처 : 각 신문사 헤드라인 & 신문사 단체방>  

 

 

1. 금리인하 기대 속 숨 고르기…혼조세 마감[뉴욕증시]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7일(현지시간) 보합권에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2. 강북 정릉 아파트도 2억 뛰었다…서울 신고가 속출, 집값 오르나
강남권보다 상대적으로 거래가 부

3. '금리 2%대 뚝' 찬밥된 예금…눈을 사로잡는 금융상품은
수개월 전까지만 해도 고금리에 안전한 투자처로 인기를 끌었던 은행 예금이

4. 국토부, 아반떼·K3·레인지로버 등 11개 차종 자발적 시정조치
현대 아반떼와 기아 K3, 랜드로버 더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P360, 폭스바겐 투아

5. 삼성전자, AI 반도체 추격…전고점 돌파 노린다
삼성전자가 다시 '8만전자'로 복귀하면서 전고점 돌파에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6. ‘건설업계의 마지막 희망’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비즈니스 포커스]
챗GPT로 촉발된 생성형 인공지능(AI) 열풍이 반도체 등 정보통신기술(ICT) 업계를

7. 개포 재건축 후발주자 ‘잰걸음’…아파트 시세도 들썩
서울 강남구 개포동 재건축 후발주자들의 정비사업에 속도가 붙고 있다.

8. 의사 파업에 뜨는 비대면 진료요청 ‘한달에 16만건’... “약 배송 허용해야”
업계 1위 닥터나우 4월 진료요청, 3월보다 18%↑ 감기·비염·근육통·결막염 등 경증 

9. "주거사용 불가에 부실시공까지" 소송전까지 이어지는 생숙 갈등
전국 곳곳에서 생활형 숙박시설(레지던스)의 주거 사용 여부를 둘러싼 갈등이

10. ‘빨간 건물’ 지으면 더 넓게 재건축…고층빌딩 들어설 ‘이곳’ 파격 제안
성동 준공업지역 지구단위계획 성수동 1·2가 158만㎡ 대상 노후 주택·공장·카페 개

11. "커뮤니티 리모델링합시다"…잠실 대장 아파트 '28억5000만원' 신고가 찍었다
서울 송파구 잠실동의 대장주 아파트로 꼽히는 '리센츠'에서 신고가 거래가

12. 아무도 안 찾는 서울 빌라… 감정가 9%에 내놔도 외면
빌라들이 경매 시장에서 찬밥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지난달

13 .수십조 벌어놓고 죽는소리…부동산PF '도덕적 해이' 논란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사업성 재평가 방안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건설업계

14. "비싸도 프리미엄 카드 쓴다" 카드사, 연회비 수익 연 1.3조 돌파
지난해 카드사들이 신용카드 연회비로 번 돈이 1년 전과 비교해 8% 

15. 의료계 벌벌 떠는 '4.5세대 실손보험' 만든다… 어떤 내용?
금융당국이 조만간 4세대 실손의료보험에 대한 개정 작업에 착수한다. 금융당국은

16. 대출벽 높여도 아파트 거래량 늘었네…회복 신호탄? '이것' 봐야
지난달(4월)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지난 2월 거래량을 넘어섰다

 

 

1. 공무원 연금. 국민연금보다 5.5배 더 받는다? → 국민연금 평균수령액 36만9000원 vs 공무원 등 특수직역연금 203만원으로 단순 비교하면 5.5배 차이. 그러나 내는 돈에서 공무원연금은 18%로 국민연금 9%보다 2배 많고 평균 가입기간도 공무원연금은 26.1년, 국민연금은 17.4년으로 1.58배 길다.(헤럴드경제)



2. ‘내 득표율 92.35%는 우리 정치의 불행’ → 박지원 4.10 총선 전남 해남·완도·진도군 당선인. 각 진영에서 맹목적인 지지가 발생하는 현재의 상황...(문화)



3. 출판사 이익 42.4% 감소 → 국내 주요 71개 출판사의 지난해 총영업이익은 1136억 원으로 전년 대비 무려 42.4% 감소. 대한출판문화협회 ‘2023년 출판시장 통계보고서’. 지난해 성인종합독서율(1년에 1권 이상 읽은 비율) 43%.(문화)



4. 치매 유전자 발견? → 스페인 바르셀로나대학 연구팀. 최고 권위 네이처 게재. 연구팀이 지목한 유전자는 'APOE4 유전자 동형접합형'으로 미 국립 알츠하이머 협력센터가 기증한 3000여개의 인간 뇌, 3개국에서 최소 1만명 이상의 임상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해당 유전자를 가진 모든 사람이 알츠하이머에 걸린다 단언... 이전에도 이 유전자가 지목 받은 적이 있지만 정확한 기전은 못 밝혀. 이 연구에 반론하는 연구자도 많아.(아시아경제)



5. 중산층의 심리적 경계 → 통상 소득 상위 20%를 상층으로 분류하는데 스스로 경제적 상(上)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전체의 3% 정도에 불과. 이들중 85%는 스스로를 중·하층으로 여기고 있다. KDI 연구자료. 상위 1~3%와의 부의 격차가 워낙 크다 보니 월급 700만원을 넘게 받아도 상층으로 인식할 사람은 많지 않은 게 사실...(헤럴드경제)



6. ‘거실에 슈퍼카 걸었네’... 억대 TV 전쟁 → 가전업계 초프리미엄 TV전쟁. 삼성전자, 114인치 1억 8000만원대 TV 출시. 65인치 4K TV 신형이 120만원대인 것과 비교하면 150배... 3m에 육박하는 대각선 길이는 킹 사이즈 침대를 넘어선다. LG TV 끄면 유리처럼 투명해지는 TV 연내 상용화 박차.(매경)



7. 이제 ‘K 커피’ → 전라남도 커피 국내 재배 위해 본격 투자... 현재 고흥군, 화순·담양·신안군 등 21개 농가에서 커피를 재배 중. K커피 활성화를 위해 국내형 품종 개발 추진. 최근 전남농업기술원은 코스타리카 중남미 열대농업연구교육센터(CATIE)와 (MOU) 체결도.(한국)



8. 지자체 사이에 ‘인구 뺏기’ 경쟁 본격화 분위기 → 출산 지원에서 나아가 ‘이주 지원금’ 본격화. 전북도의회, 전북 이전 기업을 따라 가족 동반 이주하면 최대 2000만원 지원 조례 발의. 제천(1500만원), 진천(220만원) 등은 이미 시행 중.(서울) 



9. 꽃보다 현금, 실용 선물... → 5월 대목에도 카네이션 인기 ‘시들’. 올 5월 1~7일 카네이션 거래량, 전년대비 42.8% 감소, 10년 전보다는 80% 감소. 고물가·저소비 국면이 장기화하고 소비 트렌드도 변화하면서 저렴하고 실용적인 선물로 대체되는 분위기.(국민)



10. ‘임차료’ vs ‘임대료’ → 임대의 ‘대(貸)’가 빌려준다는 뜻이고, 임차의 ‘차(借)’가 (남에게) 빌리다라는 뜻이다. 그러니 세입자가 내는 돈은 ‘임차료’이고, 집주인이 받는 돈은 ‘임대료’이다. 그러나 현실은 거의 구분없이 쓴다. 표준국어대사전에서 ‘대출의 풀이도 ‘돈이나 물건 따위를 빌려주거나 빌림’으로 바뀌었다.(한경, 열려라 우리말)



이상입니다

반응형
agoda-partner-site-verification: AgodaPartnerVerification.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