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 제》
☞국토부, 투르크메니스탄 '플랜트·스마트시티' 수주 지원...자원 부국 투르크메니스탄과 협력 강화...박상우 "우리 기업 진출 확대 지원할 것"...현대엔지니어링 갈키니쉬 4차 연내 계약 예상
☞김기남 회장 “AI 반도체 1라운드 미국·대만이 승자…대체 불가 기술만이 역전 기회”...한국공학한림원
‘IS4T 포럼’ 개최...대체불가 기술은 국가 자산·동력...100여명 석학 7개 핵심 기술 도출
☞인상폭 ℓ당 최대 26원…밀크플레이션 오나...낙농진흥회, 원유값 협상 시작...농식품부 "동결·최소폭 인상" 제시...구매 쿼터제···협상 장기화 가능성...상승 땐 흰우유 1ℓ 3000원 넘어...과자·빵 등 식품값도 잇따라 올라
☞유류세 인하 ‘연장 vs 종료’ 딜레마… 유가·세수가 변수...유류세 인하 조치 6월 말 종료 예정...9차례 연장, 10번째 결정 앞둔 상태...2%대 물가·세수 부족… 종료 근거...국제유가 반등·고물가… 연장 근거
☞서울 5대 외식메뉴 '고공행진'…삼겹살 1인분 '2만원 첫 돌파'...소비자원 '참가격'에 외식 대표메뉴 가격 공개...서울, 5월 8개 품목 중 김밥·자장면 등 5개 ↑...부산은 삼계탕·칼국수 등 2개 품목 상승
《금 융》
☞NH투자증권 "3분기 코스피 3,100 찍을 것…4분기 차익실현"..."실적전망 상승에 밸류 부담 낮아져…연말 갈수록 불확실성 커져"...트럼프 당선시 "수출 6% 감소 우려, 디플레이션 자산 양호할 것"
☞국민연금 기준소득월액 7월부터 4.5%↑...월 617만원 이상 소득 55만5300원...직장인 최대 1만2150원 추가 부담
☞FOMC를 기다리는 시선들 …‘13일 새벽 3시’를 주목한다...한국시간
12일 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발표...13일 새벽 3시께, 美 FOMC 결과 발표...제롬 파월 연준의장, 비둘기 발언 예상
☞비트코인, 美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에 한때 9500만원 반납...비트코인, 9479만원까지 떨어져...오는 13일 美 금리 결정 앞두고 하락...현물 ETF서 900억원대 순유출세
☞코스피 '찔끔' 올라 연이틀 2,700대…경계감 속 순환매...외인-기관 '팔자'…SK하이닉스 신고가, 이차전지株 강세...삼양식품 등 음식료株 차익 매물…코스닥 하루만에 반등
《기 업》
☞SK가 투자한 '테라파워'… 꿈의 원전 'SMR' 美서 첫삽...빌 게이츠가 설립한 전력회사...와이오밍주에 실증단지 착공...25만가구 동시 사용 발전소...AI시대
전력 게임체인저 기대
☞간판 바꾸는 대형마트... 이마트, 죽전점 '스타필드 마켓'으로 개편...이마트, 8월 죽전점 ‘스타필드 마켓’으로 재단장...롯데마트는 ‘그랑그로서리’, 홈플러스는 ‘메가푸드마켓’ 선봬...신선· 즉석조리 식품 키우고, 나머지 공간은 임대매장으로
☞'AI 반도체' 리벨리온 IPO 주관 경쟁 불 뿜는다…KB·삼성 등 참전...리벨리온 상장주관 입찰 제안서 마감...퓨리오사AI 주관사 미래·NH는 불참...이르면 다음주 쇼트리스트 선정...'빅3' 체제서 무한 경쟁 구도 변곡점
☞EU, ‘중국산 전기차’ 관세 부과 임박…글로벌 시장 지각변동 전망 속 한국 영향은?...EU, 이번주 중 중국산 전기차 관세 부과 방침 통보...BYD 세계 전기차 시장 1위…글로벌 점유율 20% 넘어...볼보는 미·EU 견제에 생산 기지 이전 검토 중...한국
반사이익 기대…“11월 대선 결과 주목해야” 의견도
☞'시계제로' 금투세 어디로?...폐지청원 폭발했다...지난달 공개된 청원, 동의수 약 6만명..."불확실성은 주식시장을 시들게 하는 것"
《부 동 산》
☞부산 건설업황 악화…폐업 28% 늘고, 미분양 41.7% 급증...5월 부산 중견 건설사 2곳 최종 부도처리...공사비 인상, 고금리, 발주 급감에 경영난...미분양 주택 41.7% 증가…지방서 가장 높아...주택사업 악화 전망 커져…전망지수 76.9
☞하반기 전국 매매가 1.3% 하락 전망…올해 건설수주 10%↓...건산연, 하반기 건설·부동산 경기 전망...전국 1.3% 하락, 수도권 0%·지방 2.5% 하락 예상..."정책금융 잔액 적고 금리 인하 가능 폭 적어 하락세 유지"...전국 전세가 하반기 2.8% 추가 상승 예상
☞서울 빌라 46%가 역전세...보증금 평균 979만원 떨어져...강서구 2240만원 하락 최대...1~5월 역전세 11.3%P 증가
☞LH, 올해 5만 가구 이상 착공…공공주택 공급 일정 앞당긴다...주택 수급불안 해소에 총력...이한준 사장 현장 직접 점검...든든전세 등 매입임대도 확대
☞신생아 특례대출 영향…서울 9억 이하 아파트 '귀한 몸'...은평구 매물 비중 54%로 뚝...동대문·서대문구 등도 감소...일각 "수혜 가액 기준 올려야"
《사 회》
☞18일 의사 집단파업에 의대 교수들도 속속 동참 결정...빅5 병원 소속 의대 교수협의회 대부분 참여할 듯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 없어야” vs “최임위 권한 밖”...도급제 노동자 최저임금 적용 안건 놓고 정면충돌...법정 심의시한 임박, 쟁점 많아 험난한 일정 우려
☞경기소방 노조 "3790명에 초과근무 수당 189억원 지급해야"...노조 "직업상 24시간 대기 휴게시간도 근무시간 인정" 취지...경기도 "청구한 정보공개 대해 공개·비공개 나눠 이미 제공"
☞"초여름 맞나요?" 6월에 '35도'… 폭염·호우 반복되는 극단 기후 일상화?...지난해보다 일주일 앞당겨진 폭염주의보 발효...14일 대구 오존주의보까지 발령…...7~8월 강수량도 평년보다 많아 덥고 습한 여름 예상
☞반복되는 '음대 입시비리'…"불법과외로 교수·학생 공생 중"...경찰, '불법 과외' 혐의 음대 교수 13명 송치...학생은 교수 과외로 안면트고 팁 전해 받아...교수는 불법 고액 과외 교습비로 '용돈벌이'
《국 제》
☞유럽 극우 약진에 '우향우'…환경·이민·국방 변화 커진다...18석 잃은 녹색당…친환경 정책 대격변 예상...유럽 극우, 국가 달라도 反이민엔 한뜻·한목소리...우크라 지원↓ 우려…국방·산업 국수·보호주의 강화...극우 약진은 유럽 내 민족주의·포퓰리즘 정서 대변
☞美국무부 “푸틴 이달 방북 주시...안보리 결의 준수해야”...러, 북한산 무기 공급받고 北에 미사일기술 제공 우려...“북러 밀착 전세계에 위협”...北은 미사일기지 구축박차
☞"일본, 미국 우크라 지원 미사일 공동 생산 논의"… 미군 하청기지 전락 우려도...DICAS서 방공 미사일 공동생산 논의..."우크라 지원 미군 탄약 부족 고려...일본이 미사일 부족분 생산 담당 검토"
☞中 리창 총리, 호주와 뉴질랜드 7년 만에 순방...호주 뉴질랜드는 파이브 아이즈, 오커스 등 미국의 안보 동맹국...남중국해 미중 갈등 속 방문 주목, 뉴질랜드 “중요하고 복잡한 관계”
☞대만 경계태세 시험?…"쾌속정 밀입국 중국인, 전직 中해군 함장"..."총통부와 22㎞ 단수이강에 쾌속정 첫 밀입국…중국군 참수작전 침투경로 가능성"
2024년 6월 1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강릉 올 첫 열대야 → 10일 밤. 지난해보다 전국 기준으로 6일, 강릉 기준으로 18일 빨라. 열대야는 전날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인 경우를 말한다. 최근 첫 열대야는 2021년엔 제주, 2022년엔 강릉, 2023년 양양, 올해 다시 강릉...
2. 기호용 대마 허용 국가 → 2013년 우르과이 최초. 현재 지난 4월 미 법무부, 대마초를 기존 1군 위험 약물에서 타이레놀 수준의 3군 약물로 완화. 조지아, 남아공, 캐나다, 멕시코, 몰타, 태국, 룩셈부르크, 독일 등 9개국. 미국은 24개주에서 허용.(문화)▼
3. 분양가에서 땅값이 차지하는 비중 →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하는 민간사업장 대지비 비율을 보면, 올해 수도권과 광역시는 대지비 비중이 30~40%를 웃돌지만 기타지방은 20% 선으로 강원도의 경우 16% 수준에 불과하다.(헤럴드경제)
4. 부동산 서울 쏠림? → 전체 서울 아파트 거래 중 외지인 비율은 소폭 감소... 서울 아파트 외지인 거래 비중은 ▷2023년 5월 24.9% ▷9월 22.7% ▷2024년 1월 22.9% ▷4월 20.1%로 오히려 소폭이지만 감소...(헤럴드경제)
5. 인제 원대리 자작 나무숲 → 원래는 소나무 숲이었다. 1980년대 소나무 재선충으로 소나무가 말라 죽은 자리에 1989년부터 축구장 10개 면적에 약 70만그루의 자작나무를 심어 숲을 이룬 것이다.(헤럴드경제)
6. 외국인 배당 몰린 4월… 경상수지 1년 만에 적자 → 외국인 투자자에 대한 배당금 지급이 큰 폭으로 늘어 난데다 수입 증가로 상품수지 흑자폭이 줄고 해외여행이 늘면서 서비스수지 적자가 늘어면서 4월 경상수지가 1년 만에 다시 적자...(서울)
7. 유류세 인하, 10번째 연장 놓고 ‘딜레마’ → 고유가·고물가 대책으로 2011년 11월부터 시행돼 그동안 9차례 연장... 여전히 높은 유가를 생각하면 연장을, 열악한 세수 상황을 고려하면 종료를 결단해야 하는 딜레마 상황. 다음주까지 연장 여부를 발표해야 한다.(서울)
8. 판검사?, 로스쿨생 요즘은 ‘빅펌’이 1순위 → ‘로스쿨’ 출범 15년, 전체 변호사 3만여 명 중 로스쿨 변호사가 1만 5106명으로 절반을 넘어서. 상위권 졸업자들, 요즘엔 판검사보다도 대형 로펌 취업 선호.(중앙)
9. 대왕고래 탐사 시추계획 → ①2024년 7월 첫 탐사지점 결정 → ②12월 시추선 인도네시아에서 이동 → ③2025년 1월 시추시작 → ④2025년 3월 시추자료 분석 → ⑤6월 시추결과 발표.(중앙)
10. 한자 ‘흰 白’ → 여러 가지 뜻으로 파생되어 쓰인다 ①‘백미’(白眉) → 흰 눈썹. 여럿 가운데 가장 뛰어난 사람을 말한다. 중국 고사성어에서 유래한다 ②‘백안시’(白眼視) → 눈 흰자위를 드러내며 흘겨본다는 뜻으로, 상대방을 무시하거나 업신여기는 행동 또는 눈빛 ③‘백병전’(白兵戰) → 적과 직접 몸으로 맞붙어 싸우는 전투, 칼이나 창 따위의 날이 백색으로 빛난다는 점에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한경, 열려라 우리말)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