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시황

[일일시황] 10월 21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 간추린 뉴스

이작가 아스테리아 2024. 10. 2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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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각 신문사 헤드라인 신문사 단체방>

 

 

《경 제》

☞제철이라 맛볼까 했는데…가을 전어는 왜 대형마트에서도 찾기 어려워졌나...고수온에 전어 어획량 반토막...롯데마트, 전어회 판매 안 해...이마트·홈플러스 전어 물량,...2023년 절반 수준으로 급감...가을 꽃게 시즌도 조기 종료

☞내달 휘발유값 ℓ당 40원 오를 듯… 인하 축소·연장에 무게...기재부, 유류세 인하 연장 여부 곧 결정...7월부터 휘발유 20%·경유 30% 할인...휘발유 인하 폭 20→15%로 축소 유력

☞"흔해지니까 맛없네"…귀족과일은 옛말, 거봉보다 싼 샤인머스캣의 굴욕...샤인머스캣 가격, 작년 절반 수준 '뚝'...품질·당도 저하로 거봉보다 30% 저렴

☞고수온에 홍합·굴 생산량 감소…광어·우럭도 생산 차질...해수부, 11월 말 기후변화 종합대책 발표...수협, 기후변화 총체적 대응기구 ‘기후변화위’ 가동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12월 확장 운영…‘메가허브공항’ 시대 연다...제2여객터미널 전 구역 준공을 통해 연간 1억600만명의 여객을 수용할 수 있는 '메가허브 공항'으로..."출국은 평균 45분, 입국은 평균 40분 이내에 모든 절차를 마칠 수 있도록 계획했다"고 설명

《금 융》

☞기준금리 내렸는데 4대 은행 주담대 금리 올라…예금 금리는 제자리...주담대 고정금리 하단 다시 4%대로...예금 금리 연 3.35%∼3.45% 수준 유지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액 5년간 2조원…정부 '공익비용 보전' 전무..."도로공사 재정악화 및 국민혜택 축소 우려…정부, 적정액 보전을"..."고속도로 통행료 미납 차량 매년 증가…1908회 안 낸 사람도"

☞저출산에 발목잡힌 ‘韓잠재성장률’… 5년간 0.4%P ‘뚝’, 美에 첫 역전...한국, 작년·올해 2.0%…미국은 2년 연속 2.1%...미국·영국 등 주요 선진국 점진적 상승과 대조적...저출산 직격탄…"생산성 높이는 구조개혁 절실"

☞가상자산업계, 비트코인 1억 돌파 기대감 ‘솔솔’... '빅컷'을 전후로 전반적인 유동성이 늘면서 최근 9000만원대까지 올랐던 비트코인이 1억 원을 돌파할지에 이목이 집중...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자, 가상자산에 투자자들의 돈이 몰리고 있다는 분석

☞인터넷은행 20대 연체액 440% 폭증…가상화폐 빚투 때문?...인터넷은행 20대 차주 연체액 443억원…3년새 361억 증가...케이뱅크, 20대 연체율 2%p 상승…업비트 계좌 고객 비중 높은 탓

《기 업》

☞삼전 '어닝쇼크' 후폭풍에 상장사 실적전망 줄하향…화학 20% ↓...19개 업종 중 13개 전망 하향·4개 상향...섬유의복 -5.8%·철강금속 -4.1% 등

☞수출입은행 대출 한화그룹 쏠림 뚜렷…"전체의 10%"...현 정부 들어 3배로 급증…野 차규근 "공정성 시비 우려"...한화그룹 "특혜 아냐…고유 목적 부합 국가경제 발전 조치"

☞SK온, 3Q 드디어 흑자전환?…엇갈린 전망...SK온, 증권가서 3분기 흑자 전망 나와..."4분기 이후 AMPC 기대 더욱 강화"...재무구조개선ㆍ신규시설투자 효과 기대도...SK이노, 3분기 시장 전망치 급격히 하락 중...유가 및 환율 하락으로 재고손실 여파

☞'선택과 집중' 삼성, 파운드리 이어 시스템LSI 인력도 메모리行...시스템LSI 칩 설계 인력 HBM과 선단 D램 관련 부서로 파견...HBM전담팀·파운드리·반도체연구소 이어 시스템LSI사업부까지...메모리사업부로 인력 재배치하며 '초격차' 승부수...엑시노스2500, 수율 발목 잡혀 갤럭시S25 탑재 '먹구름'...업계, 칩 설계 인력 메모리 이동으로 '시너지' 기대

☞삼바·셀트, 3분기 수익성 숨고르기…신성장동력 확보 구슬땀...3분기 전년比 매출 성장 불구 일시적 요인에 영업익 감소…年 매출은 최대치 경신 예상...삼바 '5공장 완공'·셀트리온 '짐펜트라 성장·신사업 추가'…추가 신규 동력 확보 순항 중

《부동산》

☞대출 규제에도 서울 집값 상승... 강남 한강변 재건축 강세...한강변 재건축 신고가 잇따라...대출 영향 없는 자산가들 원픽..."서울 전반 매수심리는 가라앉아"

☞20년만의 신축 '잠래아' 견본주택 가보니.."무조건 청약"...21일 특공 시작되는 '잠실 래미안 아이파크'...훌륭한 입지에 견본주택 개관 첫날부터 북적...4~5억 시세차익 '로또 청약'..."수납 공간 많아"..."발코니 확장 필수"

☞"가을 이사철 무색"…금리인하 효과 없는 서울 아파트...기준금리 인하에도 대출금리 더 올라…대출 안 돼 신규 전세 수요도 급감..."역전세난 재현될까 걱정"…전문가 "서울 아파트값 약한 조정국면 진입"

☞"이사 못 가요"…돈 못 빌린 서민들 이사철에 '발 동동'...금리인하 효과 무색 서울 아파트 시장…매물 9만건 육박...서울 아파트 매물은 8만8635건 집계

☞청약통장 인기 시들...한 달 새 4만명 이탈...지난달 금리 인상에도 가입자 감소...2년여 간 가입자 수 180만명 이상↓

《사 회》

☞가을비에 ‘기온 뚝’… 단풍 절정 설악산에 올가을 ‘첫눈’ 관측...21일부터 비… 당분간 쌀쌀...강원 설악산서 올해 ‘첫눈’...11월 초까지는 ‘단풍 절정’

☞인천 공장 화재 7시간만에 불길 잡아…30여개 동 피해...불에 잘 타는 건물 인접해 진화에 어려움…경보령 해제... 인접한 공장 건물들이 샌드위치 패널 등 불에 잘 타는 구조라 화재가 급속도로 확산

☞산부인과 의사 33%는 60세 이상… 이 중 33%는 70세도 넘었다...활동 의사 중 65세 이상 노인 19%...30대 이하 전문의는 12%에 불과...경북 평균 60.8세로 가장 고령화

☞'낙장불입' 의대 정원, "입시열차는 정시 출발합니다"...내년 정원 '협상 불가' 방침...의정갈등 고착화...지방의대, 증원 80% 배정...수시 경쟁 2배↑...의료계 "백지화 해야"...정부 "수업 가능해"

☞디지털 교과서로 수업하면 학생 40%가 딴짓한다...스웨덴 카롤린스카 의과대학 의견서 내용 공개..."노트북 열어둔 학생들, 정답률 30% 더 낮았다"...김문수 의원 "AI 교과서 도입 앞서 숙의 거쳐야"

《국 제》

☞美대선 2주 앞인데 초박빙 접전…자금·관심 쏠린 베팅사이트...폴리마켓 美대선 20억달러 베팅...‘정치 베팅 금지’ CFTC 패소도 영향...남성·보수…美유권자 대표성은 글쎄

☞“북한군 러시아 파병, 사실이면 위험한 전개”… 미국·서방 커지는 우려...미 국방장관 “아직 확인할 수는 없다”...유럽도 곤혹… 소모전 더 길어질 수도

☞트럼프, 우크라 침공 경고 주장…"푸틴에 '타격할 것' 말해"...WSJ 인터뷰서 "'친구이지만 선택 여지 없다', '모스크바 한복판서 세게 타격' 언급"...대만 봉쇄 대응방안 질문엔 "대만 들어가면 관세 200% 부과한다 시진핑에 말할 것"

☞"일본 자민당 총선 후보 97%는 '자위대 헌법 명기' 찬성"...아사히, 일본 총선 후보 대상 설문조사...자위대 헌법 명기, 공명당·야당은 반대...부부 별성제, 자민당만 반대 더 많아

☞印-캐나다 관계 악화에…무역·이민도 우려 가중...캐나다·인도 외교갈등 격화…상대국 외교관 6명씩 또 추방...전문가 “기업들, 다른 무역 거래처 찾을 수도”...캐나다 인구 4% 인도계…“향후 이민 절차 지연될 수도”

 

 

📮 10월 21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오늘 오후 용산 대통령에서 면담을 갖습니다. 면담은 의제 제한 없이 진행될 예정으로,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도 배석합니다. 한 대표는 김건희 여사 이슈가 정리돼야 한다는 입장을 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 오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대검찰청 등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합니다. 이 자리에는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 명태균 씨 관련 녹취를 폭로한 강혜경 씨가 증인으로 출석합니다.

● 류희림 방송통신 심의위원장이 지난해 11월 인터넷 언론이 공개한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영상'의 접속을 차단하려 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본방송 하루 전날 예고편이 나간 뒤 류 위원장이 해당 영상을 긴급 안건으로 올리라고 휘하 간부에게 지시한 증거를 MBC가 확보했습니다.

● 대선을 보름 앞두고 60세 생일을 맞은 해리스 미 부통령이 조지아 흑인 교회를 찾아 최근 지지율을 회복한 흑인 유권자들의 표심을 공략했습니다. 맥도날드에서 친서민 행보에 나선 트럼프 전 대통령은 최근 유세에서 욕설에 저속한 표현으로 선을 넘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 테슬라 최고경영자인 일론 머스크는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캠페인 전면에 나서고 있는데요. 이번엔 표현의 자유와 총기 소지 권리를 지지하는 청원에 서명하는 사람 중 매일 한 명을 선정해 14억 원 상당을 주겠다고 공언했습니다.

● 이스라엘이 레바논 남부에서 헤즈볼라를 겨냥한 공격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자택에 드론 공격이 있은지 하루 만의 공습으로, 네타냐후 총리는 무거운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 러시아 함정이 북한 특수부대 병력을 이송하는 움직임을 우리나라가 운용하는 인공위성이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한군의 우크라이나 파병 정황이 속속 드러나는 가운데, 러시아는 북한 군인에게 보급품을 주려고 한글 설문지까지 준비했습니다.

● 앞서 북한이 병력 1,500명을 러시아로 파병하는 과정을 우리나라 인공위성이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기상 조건과 주야간에 관계없이 북한의 움직임을 살펴볼 수 있는 위성들을 운용 중입니다.

● K팝 인기에 힘입어 독일 공영방송에 K팝을 전문적으로 소개하는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이 신설됐습니다. 음악뿐 아니라 다양한 한국 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독일 방송에서 K팝 전문 프로그램이 생긴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격주로, 월요일마다 2시간씩 생방송으로 진행합니다.

● 사상 최초로 천만 관중을 돌파한 프로야구의 우승팀을 가리는 포스트 시즌이 한창이죠. 연일 매진 행렬 속에 이를 돈벌이로 악용하는 암표상이 활개를 치고 있습니다. 현장은 물론, 온라인에서도 입장권 가격이 정가의 5배가 넘기도 하는데요. 단속도 허술하고 처벌도 약하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 전공의들의 사직으로 의료 현장 혼란이 가중되는 가운데,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들의 불편도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 중앙보훈병원의 병실가동률과 수술 건수가 큰 폭으로 떨어졌는데, 환자는 물론 가족들마저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 산부인과 전문의 3명 가운데 1명은 60대 이상일 정도로 고령화 현상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8월 기준 산부인과 전문의의 평균연령은 54.4세로 나타났습니다. 연령대별로는 50대가 전체의 32.5%로 가장 많았고, 60세보다 많은 고령자는 모두 합쳐 33%로 집계됐습니다.

● 약 3년여 만에 기준금리가 인하됐지만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오히려 오른 걸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3년여 만에 기준금리를 0.25%p 내렸는데, 시중은행 주담대 금리는 오히려 올랐습니다. 실수요자들 사이에서는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반응이 나옵니다. 앞으로도 당분간은 집 때문에 돈 빌리기가 쉽지 않을 거라는 예상이 많습니다.

● 행정안전부가 행안부와 소속 기관 공무직 노동자의 처우를 대폭 개선하는 내용의 '행안부 공무직 등에 관한 운영규정'을 지난 14일부터 개정·시행 중이라고 20일 밝혔습니다. 2300여명 공무직 노동자의 정년이 최대 65세로 늘어나고, 육아휴가는 3년까지 보장될 전망입니다.

● 올가을엔 전어를 찾아보기 힘들어졌습니다. 10월 2주차 기준 전어 1kg의 평균 도매가격은 1만 7,600원으로 1년 전보다 184% 올랐습니다. 일부 대형 마트는 전어 값 폭등을 이유로 올가을 전어회 판매를 포기했습니다. 2015년 이후 10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인데요. 너무 더운 날씨로 인해 어획량이 줄었기 때문입니다.

● 내년 추석은 길게는 열흘을 쉴 수 있는 황금연휴가 예정돼있습니다. 이에 따라 벌써부터 항공권 예약 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10월 3일 개천절을 시작으로 추석 연휴, 그리고 9일 한글날까지 일주일의 연휴가 이어집니다. 10월 10일 하루만 휴가를 내면 열흘까지도 쉴 수 있습니다.

● 소나무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수종 중 하나인데요.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그 수가 계속 줄고 있습니다.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소나무 전체 유전체를 해독해, 대응책 마련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후변화에 잘 적응할 수 있는 소나무를 개발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프로야구 한국시리즈가 오늘부터 7전 4선승제의 열전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시작합니다. 통산 12번째 정상에 도전하는 KIA와 9년 만에 한국시리즈 무대에 오른 삼성이 31년 만에 달빛 대결을 펼칩니다.

● 트로트 가수 임영웅 씨가 공연 실황 영화의 새 역사를 썼습니다. 지난 8월 28일 개봉한 '임영웅: 아이 엠 히어로 더 스타디움'이 지난 19일 기준 누적 관객 34만 3,334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방탄소년단의 '러브 유어 셀프 인 서울'이 세운 관객 수 기록을 뛰어넘은 수치입니다.

● 오늘 아침 출근길은 쌀쌀하지만, 낮부터는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제주와 남부지방에 오후부터 비가 시작 돼 내일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 주 중반에는 또다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수요일 서울의 한낮 기온이 16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건강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 10월 21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네이버·카카오, MZ 겨냥한 협업 강화

네이버와 카카오는 각각 넷플릭스와 스타벅스와 협업해 자사 서비스 이용자 확대에 나섰다. 네이버는 넷플릭스를 통해 멤버십 강화, 카카오는 스타벅스 혜택으로 지도 서비스 이용을 촉진하고 있다. 양사는 다양한 협업을 통해 청년층의 브랜드 충성도와 서비스 이용 증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 오픈AI, 윈도우용 챗GPT 앱 출시 예고

오픈AI는 연말 목표로 윈도우용 '챗GPT' 앱을 출시할 예정이다. 현재 유료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테스트 중인 이 앱은 MS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사용자들은 AI 챗봇과 빠르게 소통할 수 있다. 파일 업로드 및 오픈AI의 '추론' 기능을 지원하지만, 일부 고급 기능은 아직 포함되지 않았다.

3. 올리브영, 옴니채널 서비스 강화

CJ올리브영은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올영매장'을 공개하며 옴니채널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매장 재고 확인부터 픽업까지 가능한 일원화된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올리브영은 물류 투자와 MFC 네트워크 확장으로 뷰티업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계획이다.

4. 넷플릭스, 가입자 500만 유치…실적 호조

넷플릭스는 3분기에 500만 명을 웃도는 신규 가입자를 유치하며 매출과 영업이익도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결과를 내놓았다. 이번 실적 호조는 비밀번호 공유 단속과 저렴한 광고요금제 도입 덕분으로 분석됐다. 시장 분석가들은 비밀번호 공유 단속으로 인한 상승은 일시적이라며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선 다른 방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5. 토스플레이스, 모바일 버전으로 편의성 확대

토스플레이스가 '토스 포스'의 모바일 버전을 출시하며 가맹점주의 결제와 매장 관리 편의성을 개선했다. 기존 PC, 태블릿 기반 포스 기능을 모바일로 확장해 언제 어디서든 매장 관리가 가능하다. 토스플레이스는 이와 함께 휴대폰으로 주문·결제까지 가능한 '결제형 테이블오더(가칭)'도 구상 중이다.

6. 멜론, 혜택 강화로 충성 고객 잡기

멜론은 자사 충성 고객 이탈을 막기 위해 멤버십 혜택과 보상 프로그램을 적극 알리고 있다. VIP 회원에게 공연 티켓과 영화 할인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유튜브 뮤직과 스포티파이 등 글로벌 음원 서비스의 공세를 견제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7. 네이버, 기업용 마케팅 솔루션 'N클루' 연내 출시

네이버클라우드가 연내에 기업용 마케팅 솔루션 ‘N클루’를 출시할 예정이다. 'N클루'는 하이퍼클로바X 기술을 기반으로 기업 고객의 효율적인 마케팅을 지원하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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