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7일 [금]
💗아침 뉴스 헤드라인💗
1. 공수처, 윤대통령 29일 출석요구 사실상 마지막 3차 소환통보
2. 韓, 헌법재판관 임명 野요구 거부 …野, 초유의 권한대행 탄핵 돌입
3. 마은혁·정계선·조한창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동의안 국회통과
4. 달러 강세에 탄핵정국 불안 심화 겹쳐…환율 1,500원 가나
5. AI교과서, 교과서 아닌 '교육자료'로 격하…국회 본회의 통과
6. [날씨] 아침 최저 -13도 '동장군 기승'…충청·전라권 눈·비
7. 연세대 자연계 수시 99.9%가 등록포기…의예과도 포기율 59%
8. 올해 출생아 수 9년만에 반등할 듯…'10월 누계' 작년 추월
9. '가습기살균제' 2심 다시…대법 "제품별 인과관계 따져야“
10.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질문…베일 벗은 '오징어 게임2’
11. 남태령 시위에 "바퀴벌레" 조롱한 경찰 블라인드 글…수사 착수
12. 내년 방한관광객 늘린다…中 단체관광객 무비자 시범시행 검토
13. 신세계-알리바바 전략적 동맹 구축…5대 5 합작법인 설립
14.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속도전…2026년 착공해 세계 최대로 조성
15. '30억 불법상장 수수료' 빗썸 이상준·골퍼 출신 안성현 실형
16. 제주 해상 침몰 금성호 실종자 수색 47일 만에 종료
17. 권도형측, 한국행 주장 고수…"정치적 결정하면 안돼“
18. 국방부, '햄버거 회동' 구삼회·방정환 준장 직무정지
19. 권영세 "韓탄핵에 환율 1천500원 넘을 것…제2 외환위기 가능성“
20. 野, 韓대행 직무유기 고발…"내란 상설특검 절차 미이행“
21. '쌍방울 대북송금' 이화영, 항소심 징역 7년 8월 선고에 상고
22. 'KBS 재원' TV 수신료 통합징수…국회 본회의 통과
23. 휴대단말기 지원금 상한 사라진다…'단통법 폐지안' 국회 통과
24. 암환자 5년 생존율 72.9%…전국민 5%는 암 걸린 적 있어
25. 대학 졸업생 취업률 70.3%…의약계열 가장 높고 인문계열 최하
26. 탄핵정국에 시장 '꽁꽁'…수도권 아파트 매매·전셋값 동반 하락
27. 작년 폐업 2006년 이후 최다…음식·소매업 폐업률 높아
28. 가자지구서 팔레스타인 언론인 5명 이스라엘 공습에 사망
29. 전태일 모친 故 이소선 여사, 43년 만에 계엄법 위반 무죄
30. 영풍·MBK, 가처분 취하…고려아연 "기각 예상되자 면피용 취하“
31. '카카오선물' 최대 수수료율 14→8%…정산주기 67→37일 단축
32. JAL "사이버 공격에 시스템 장애"…4편 결항, 71편 지연
33. 여주서 고병원성 AI…산란계 25만마리 샬처분 등 방역 총력
34. 홍준표 "조기 대선 등 모든 경우에 대비…장이 섰다“
35. "선물이라며 폭탄소포…우크라, 러 고위 군관리 암살 시도“
36. '尹탄핵' 첫재판에 방청 신청 2만명 몰려…경쟁률 2251대1
37. 생후 25개월 미숙아 딸 학대해 숨지게 한 30대 구속 송치
38. 내년 경북 9개 고교에 6개국 출신 유학생 86명 입학
39. SKT, SK커뮤니케이션즈 등 3개 자·손자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40. NH농협은행, 예·적금 금리 최대 0.25%p 인하
41. 충남 당진 여성 혼인율↓·이혼율↑…초혼 평균 31세로 높아져
42. 꼬리에 구멍 숭숭…아제르 추락 여객기 러시아 대공포 맞았나
43. 아찔했던 성탄 이브…기관사 투신에 프랑스 고속철 혼자 질주
44. 북한군, 죽기살기 드론 대처…"1명 생미끼 삼고 2명이 사격“
45. 아산서 아내가 남편·시어머니에게 흉기 휘둘러…살인미수 검거
46. '원인불명' 치킨집 화재…알고 보니 튀김찌꺼기에서 자연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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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영어
나한테 전화해.
Give me a call.
몇 분 후에 다시 전화할게.
I'll call you back in a few minutes.
in a few minutes : 수분 안으로
집에 도착하면 전화할게
I'll call you when I get home.
get home : 귀가하다
내가 전화했다고 하지 마.
Don't say I called.
say : 말하다, ~라고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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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텐츠
국내.해외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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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메이저리거들, ‘한국은 기회의 땅’ → 올해까지 메이저리그에서 뛰던 투수 4명, 타자 3명 등 30여명 외국인 선수 확정. 과거 마이너리그 트리플A와 더블A 사이의 선수들이 주류였던 것과 큰 차이. 한국서는 신분 강등 걱정 없고 구단들도 지극 정성으로 대접, 일부 선수는 재기 성공해 MLB로 복귀한 것도 ‘한몫’
2. 4개월 연속 출생아 증가... 그러나 인구회복 신호는 아니다? → 올 10월 출생아 수 2만 1398명, 1년 전보다 13.4%(2520명) 늘어. 7월 이후 넉달 연속 늘며 증가 폭도 커져. 그러나 정부는 ‘코로나로그동안 밀려던 혼인건수 증가하면서 출생아 증가로 이어진 것 같다’ 분석
3. 각 도별 ‘제1도시’ 순서 흔들린다 → 전남의 경우 75년간 제1도시 ‘목포(인구 21만)’가 여수(26만), 순천(27만)에 인구, 경제력에서 밀려. 시군 순서는 법적으로 보장받는 지위는 없으나 지자체장 회의 때 좌석 배치나 각종 공문서 작성 순번에 활용돼 지자체 위상을 상징한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시군 순서를 정하는 기준이 뭐냐”는 불만과 함께 “현실에 맞게 순서를 조정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4. 경기도는 훈령에 따라 인구 순으로 도시순서 정해 → 2년마다 총인구수를 기준으로 시군 순서 재조정. 2019년에는 수원시·고양시·용인시·성남시·부천시, 2021년 수원시·용인시·고양시·성남시·화성시, 지난해 다시 수원시·용인시·고양시·화성시·성남시 등으로 조정됐다. 내년 4월에도 올해 인구수를 기준으로 순서가 바뀔 예정이다
5. ‘1931년 10월 11일, 부여 백마강 낙화암에서 큰 곰이 잡혔다’ → 고기잡던 어부가 곰이 헤엄쳐 강을 건너오는 걸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해 장총 45발을 쏴서 무게 150kg 곰 잡아... 마을 주민들은 고기를 팔아서 20원, 웅담을 팔아 50원, 70원의 수입. 당시 조선일보 등 기사
6. 서울 산후조리원 ‘2주 478만원’ → 전국 평균보다 131만원 더 비싸. 특실은 764만원으로 전국평균(504만 원)보다 2백만원 이상 더 비싸. 서울시-소비자단체, 110곳 실태조사
7. ‘흰머리수리’, 240년 만에 미국 상징 등극 → 건국 무렵부터 미국 국장(國章)과 공식 석상, 문서에 등장할 정도로 미국의 국조로 사용되었지만 관련법이나 규정이 없었다고. 23일 공식 지정법안에 바이든 서명 ▼
8. 가뜩이나 표 없는데... SRT, 주말 1만 2천석 줄인다 왜? → SRT 고장, 지난해보다 20~30% 더 늘어. 고장이 잦은 데다 운행량도 상당히 늘었기 때문에 안전을 위해서 정비대상을 더 늘려야 해.
9. 100명 중 5명은 암 → 전국민의 5%가 암치료 중이거나 암치료를 받고 나았던 사람. 2022년 신규 암환자 28만여명. 2021년 대비 154명(0.05%) 감소. 성별로는 남성은 전년 대비 0.84% 늘었고, 여성은 전년 대비 1.02% 줄어. ‘2022년 국가암등록통계’
10. ‘커피전문점’ 10만여개 육박 → 국내 커피 음료점 수는 9월 기준 9만 6,554개로 2017년 9월 4만 3,457개에서 불과 7년 만에 두 배 이상 늘어. 5만 3,000여 개에 달하는 편의점 수보다 커피숍이 더 많다는 의미
이상입니다
2024년 12월 2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메이저리거들, ‘한국은 기회의 땅’ → 올해까지 메이저리그에서 뛰던 투수 4명, 타자 3명 등 30여명 외국인 선수 확정. 과거 마이너리그 트리플A와 더블A 사이의 선수들이 주류였던 것과 큰 차이. 한국서는 신분 강등 걱정 없고 구단들도 지극 정성으로 대접, 일부 선수는 재기 성공해 MLB로 복귀한 것도 ‘한몫’
2. 4개월 연속 출생아 증가... 그러나 인구회복 신호는 아니다? → 올 10월 출생아 수 2만 1398명, 1년 전보다 13.4%(2520명) 늘어. 7월 이후 넉달 연속 늘며 증가 폭도 커져. 그러나 정부는 ‘코로나로그동안 밀려던 혼인건수 증가하면서 출생아 증가로 이어진 것 같다’ 분석
3. 각 도별 ‘제1도시’ 순서 흔들린다 → 전남의 경우 75년간 제1도시 ‘목포(인구 21만)’가 여수(26만), 순천(27만)에 인구, 경제력에서 밀려. 시군 순서는 법적으로 보장받는 지위는 없으나 지자체장 회의 때 좌석 배치나 각종 공문서 작성 순번에 활용돼 지자체 위상을 상징한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시군 순서를 정하는 기준이 뭐냐”는 불만과 함께 “현실에 맞게 순서를 조정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4. 경기도는 훈령에 따라 인구 순으로 도시순서 정해 → 2년마다 총인구수를 기준으로 시군 순서 재조정. 2019년에는 수원시·고양시·용인시·성남시·부천시, 2021년 수원시·용인시·고양시·성남시·화성시, 지난해 다시 수원시·용인시·고양시·화성시·성남시 등으로 조정됐다. 내년 4월에도 올해 인구수를 기준으로 순서가 바뀔 예정이다
5. ‘1931년 10월 11일, 부여 백마강 낙화암에서 큰 곰이 잡혔다’ → 고기잡던 어부가 곰이 헤엄쳐 강을 건너오는 걸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해 장총 45발을 쏴서 무게 150kg 곰 잡아... 마을 주민들은 고기를 팔아서 20원, 웅담을 팔아 50원, 70원의 수입. 당시 조선일보 등 기사
6. 서울 산후조리원 ‘2주 478만원’ → 전국 평균보다 131만원 더 비싸. 특실은 764만원으로 전국평균(504만 원)보다 2백만원 이상 더 비싸. 서울시-소비자단체, 110곳 실태조사
7. ‘흰머리수리’, 240년 만에 미국 상징 등극 → 건국 무렵부터 미국 국장(國章)과 공식 석상, 문서에 등장할 정도로 미국의 국조로 사용되었지만 관련법이나 규정이 없었다고. 23일 공식 지정법안에 바이든 서명 ▼
8. 가뜩이나 표 없는데... SRT, 주말 1만 2천석 줄인다 왜? → SRT 고장, 지난해보다 20~30% 더 늘어. 고장이 잦은 데다 운행량도 상당히 늘었기 때문에 안전을 위해서 정비대상을 더 늘려야 해.
9. 100명 중 5명은 암 → 전국민의 5%가 암치료 중이거나 암치료를 받고 나았던 사람. 2022년 신규 암환자 28만여명. 2021년 대비 154명(0.05%) 감소. 성별로는 남성은 전년 대비 0.84% 늘었고, 여성은 전년 대비 1.02% 줄어. ‘2022년 국가암등록통계’
10. ‘커피전문점’ 10만여개 육박 → 국내 커피 음료점 수는 9월 기준 9만 6,554개로 2017년 9월 4만 3,457개에서 불과 7년 만에 두 배 이상 늘어. 5만 3,000여 개에 달하는 편의점 수보다 커피숍이 더 많다는 의미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