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03일[화]
💗아침 뉴스 헤드라인💗
1. 전국 곳곳서 응급실 파행 '재난관리기금'까지 활용해 총력대응
2. '응급실 붕괴론' 반박나선 정부 "전체 응급실 99% 24시간 운영“
3. 주담대 한도 축소 첫날 은행권 '한산'…"대부분 지난달 소화“
4. "물가 올라도 너무 올라"…20만원 들고 전통시장 가보니
5. 집 돌아온 전기차 화재 주민들…원인 모를 피부 발진 '고통’
6. 광복회, 간토학살 101주기에 정부 향해 "누구를 위한 침묵인가“
7. 경찰 "부천 호텔화재 당시 57명 투숙…7층선 아무도 대피 못해“
8. 본토 공격당한 러시아, '핵 사용' 또 으름장…"서방 도발 탓“
9. '죽어 돌아온 인질 6명' 이스라엘 분노…70만 시위에 총파업
10. 한미, 포항서 상륙훈련…함정·항공기·장갑차 총동원 입체작전
11. 가계 여윳돈 8분기째 '역대 최장' 감소…100만원선 '위태’
12. 티메프 안갯속 운명에 판매자들 '끙끙'…"회생도 파산도 문제“
13. LH, 빚 늘려 3기 신도시 보상·매입임대주택 11만가구 공급
14. 대한항공 여객기 도어 슬라이드 이상으로 하루에 2편 지연
15. 국민·공무원·사학·군인 등 4대공적연금 장기재정 불안 '심각’
16. 대구 퀴어축제 마찰 재연 조짐…홍준표 시장 "도로 차단은 위법“
17. '기밀유출' 정보사 7년간 외부감사 안받아…군 "훈령 개정 검토“
18. '역대급 폭염' 8월 평균 최대전력 87.8GW…역대 최고 경신
19. 한미약품 대표 부결된 임종윤 "코리-북경한미 거래 중지 검토“
20. 완성차5사 8월 판매량 64만대…현대차·기아 연중 최대 EV 실적
21. 초등교사 인기 시들…작년 전국 교대서 667명 자퇴 등 중도탈락
22. 무릎 수술했다가 괴사로 다리 절단…의료과실 의사 2심도 집유
23. 인천공항 쓰레기장에서 실탄 300발 발견…경찰 수사
24. 1천110억 들인 '박원순표' 세운상가 공중보행로 철거한다
25. 호주 악천후로 1명 사망·12만가구 정전…시드니 등 항공기 결항
26. 대한항공 여객기 도어 슬라이드 이상으로 하루에 2편 지연
27. 집중관리 '7대 생필품' 중 밀가루·라면 등 5개 품목 하락전환
28. "딥페이크물 넘치는데…텔레그램 차단 조치 올해 34건뿐“
29. 처음 보는 행인들 흉기 위협…40대 현행범 체포
30. "가만두지 않겠다"…자녀 담임교사 협박 의혹 경찰관 '무혐의’
31. 합천서 추석 앞두고 벌초하던 50대, 벌에 목덜미 쏘여 숨져
32. 영암 성인게임장 방화 사건 '공소권 없음' 종결 가닥
33. 호주 동물원서 호랑이가 사육사 물어…"상처 입고 치료 중“
34. 낮엔 인자한 할아버지, 밤엔 아내에 약물·성폭행 佛 노인
35. 교회 '학대사망' 여고생 어머니, 가해자들 두고 "감사하다“
36. 건설현장 도시락에 개구리 사체…울산플랜트노조, 전수조사 요구
37. "반려견 폭행해 죽여"…동물 학대 혐의로 유튜버 피소
38. 바나나 먹던 신유빈, '바나나맛우유' 광고 찍었다
39. 캐나다서 60억원대 필로폰 가방에 숨겨 밀수…홍콩인 기소
40. 제주 성산 해안가서 60대 남성 추정 시신 발견
41. 휴가·휴무일 계곡과 도로서 1주일새 심정지 환자 2명 구한 해경
42. 필로폰·엑스터시 취해 경찰서 장애인 주차구역에 차 댄 30대
43. 美은행원 직장 책상서 '고독사'…나흘간 아무도 몰랐다
44. 뇌출혈 후 뇌사 판정…장기기증으로 환자 3명에 새 삶 선물
45. 지하철역 냉장고 음료 마신 직원들 구토…락스 성분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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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영어
늦었어요. 집에 가야겠어요.
It's late. I should be going home.
※ 가야겠어요 ( I should be going )
아쉽네요. 오늘 참 즐거웠어요.
I guess so. I had a great time today.
네, 저도 당신과 함께 있어서 좋았어요.
Me too. It was nice seeing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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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텐츠
국내.해외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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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한국 수출, 올 사상 처음 일본 추월할까? → 韓, 8월까지 月 평균 10%씩 증가. 연말에는 7000억 달러 육박 전망. 반면 일본은 계속 감소세... 6915억달러 그칠 듯. 한국은 무역 통계 작성 이래 한 번도 일본의 총수출액을 앞선 적이 없다.(문화)
2. 韓, 출산 장려책보다 이주 노동자 확대해야 → 마이클 A. 클레멘스 美 조지메이슨대 교수, 이대로 가면 한국에서 노인 1명을 부양하는 생산가능인구는 현재 4~5명에서 40여년 후 1명으로 줄어드는 역사상 어느 나라에서도 일어나지 않았던 충격이 한국을 덮칠 것...(아시아경제)
3. 돈 걸어 잠그는 은행, 우리은행, 주택 한 채라도 있으면 주택담보대출, 전세대출 중단 → 9일부터 수도권 대상. 전세자금대출도 연장 외 전 세대원 무주택자에게만 지원. 투기수요 방지를 위한 ‘초유의 강력 대책’. 다른 은행 확산 관심...(아시아경제 외)
4. 카드이용액, 청년층은 줄고 장노년층은 늘고 → 우리금융경영연구소, 8월 이용금액 분석. 20대 이하는 전년 동기 대비 -9.0%(12주 이동평균), 30대(-0.3%), 40대(-1.4%)도 마이너스. 반면 50대(+2.0%), 60대(+7.1%), 70대 이상(+15.3%) 등은 오히려 늘어.(헤럴드경제)
5. 하루 콜라 다섯병, 매일 햄버그 먹는다는 94세 워랜 버핏, 건강 비결은? → 미 포천, 생일 맞아 독특한 습관 조명. ▷8시간 가량 잠 ▷카드 게임 ▷일 안 하는날 만들어 쉬기 ▷독서 ▷감사하는 마음 ▷다른 사람과의 관계 꼽아.(동아 외)
6. ‘올 국군의 날 쉬나요?’… ‘임시공휴일’ 혼란 → 지난 25일 고위당정협의회에서 군 자긍심 고취와 소비 진작을 위해 임시 공휴일안 나와. 그러나 일주일이 지난 지금까지 확정 없어. 다음 달 계획을 미리 확정해야 하는 학교와 기업 등에서 조속 결정 목소리.(문화)
7. 이스라엘 인질 6명 시신으로 발견 → ‘인질 사망은 네타냐후 책임’... 1일 이스라엘 전역에서 지난해 10월 전쟁 발발 이후 최대 규모 시위. 노동자 총연맹 총파업 압박도. 그러나 네타냐후는 전쟁 지속의지 피력.(문화)
8. 현 정부의 계속된 감세 정책... 조세부담률은 줄었지만 → 내년 조세부담률(총조세가 GDP에서 차지하는 비율), 올해(19.1%)보다 낮은 18.9% 예상. 국민부담률(조세+ 4대보험등)도 26.8%에서 26.7%로 하락 전망. 선진 복지국가로 진입하고 있는 나라에서 조세부담률과 국민부담률이 낮아지는 것은 이례적인 현상. 세금 늘려 복지 늘리고 국가 채무도 줄여야 한다는 주장도 일리.(문화)
9. 대출 막히기 전에 돈 빌리자 → 8월 가계대출 9.6조 증가, 주택담보대출 8.9조 증가, 증가폭 모두 ‘역대 최대’. ‘영끌’ 광풍 불었던 2020년 넘어서. ‘대출 막차’ 몰려 하루 새 1.3조 폭증. 신용대출도 8494억 늘어.(서울)▼
10. ‘이 돈 벌면서 이 고생?’... MZ 경찰관·소방관 중도 퇴직 급증 → 올 퇴직 소방관 75%가 10년차 이하. 저연차 의원면직 경찰관도 1년새 배 중가. 순경 공채 경쟁률도 남성 9.9대 1, 여성 24.6대 1로 남성 경쟁률이 한 자릿수에 머문 것은 20년 만...(국민)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