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시황

[일일시황] 10월 17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 간추린 뉴스

이작가 아스테리아 2024. 10. 17.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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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각 신문사 헤드라인 신문사 단체방>

 

 

《경  제》

☞중동 불안에 출렁이는 유가…원유 ETN도 '롤러코스터'...중동 정세에 국제유가 변동성 확대...원유 ETN 수익률도 등락 이어져..."유가 하락·상승 모두 어려운 국면"

☞상장 보험사들 올 3분기도 웃는다…'이 회사'만 울상...상장 보험사 7곳 올 3분기 순익 2.2조...CSM 확보 유리한 보장성보험 매출↑...일반·차보험 부진…현대해상 '먹구름'

☞국제통상 전문가 "美 대선 이후 韓 벼랑끝에 몰릴 수 있다" 경고...무역정책·경제제재 전문가 제프리 샷 PIIE 선임 연구원..."트럼프, 韓과의 무역적자에 주목…무리한 요구 나설 것"..."자동차 신규 관세 부과 가능…'국가안보' 논리 쓸수도"..."미-중 무역전쟁 연장·심화에 대비…CPTPP 가입 권고"

☞배추·무·새우젓 등 김장재료, 얼마나 올랐나...주요 김장재료 중에 배추와 무의 가격이 1년 전에 비해 큰 폭 오른 반면 새우젓과 소금 등은 낮아진 것으로 나타나...배추는 출하량이 늘어나는 다음달까지도 가격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노인 4명 중 1명 “재산 상속 안 해… 배우자와 다 쓰고 가겠다”...복지부 '2023년 노인실태조사' 발표...소득·교육 수준 상승, 독거노인 증가


《금  융》

☞코스피, ASML 악재에 2,610대 후퇴…코스닥도 하락...외인·기관 '팔자'…삼성전자 등 반도체주 일제히 하락...트럼프 당선 가능성 확대에 신재생에너지주 약세…남북갈등에 방산주 올라

☞비트코인, 두 달 반 만에 9000만원 뚫자…'코인 테마주' 강세...뉴온, 29.63% 올라 상한가…'두나무 주주' 우리기술투자도 2%대 강세...비트코인, 트럼프 당선 기대감에 8월 2일 이후 처음으로 9000만원대 돌파

☞외국인, 삼성전자 26거래일 연속 순매도... 역대 최장 기록...9월 3일 이후 11조 넘게 팔아 치워...개미 자금은 유입... '빚투' 1조 원대

☞점유율 69%…TDF ETF 장악한 삼성운용...2년여새 순자산 5배 가까이 쑥...실시간 매매·저렴한 보수 장점...견제할 곳 없어···독주 계속될듯..."자금유입 앞으로 더 빨라질 것"

☞국고채 금리, '외국인 컴백'에 일제히 하락…3년물 2.880%...외국인, 3년·10년물 국채 선물 4거래일 연속 순매수


《기  업》

☞현대모비스, 슬로바키아에 전동화 핵심부품 'PE시스템' 신공장 구축...유럽 첫 PE시스템 생산거점…지난 15일 현지서 투자협약식 진행...연 30만대 생산역량·내년 하반기 완공 목표…체코·스페인에 이어 유럽 세번째 전동화 거점

☞日 닛케이 "성장의 원점으로 돌아가려는 삼성전자, 소니·히타치 공부 시작했다"...이재용 회장 직속 삼성전자 미래사업기획단...소니 히타치제작소 등 연구...삼성전자 "지난해 출범 후 여러 나라 기업 연구"

☞현대로템, 폴란드에 K2 MRO기술 수출…2차 계약도 임박...PGZ 자회사에 기술이전 추진...그단스크 등서 정비센터 운영...내달 전차 2차 수출 체결 전망...수주규모 최대 6조 달할 수도

☞한화시스템, ‘우주 인터넷’ 핵심기술 위성 간 레이저 통신 성공...레이저로 데이터 주고받는다…저궤도 위성용 ISL 지상통신 시연...지상 기지국 1곳으로 전 세계 어디서나 ‘우주인터넷’ 가능...해발 4000m 추가 지상 시연 앞둬…“상용화 위한 추가 연구 지속”

☞최태원 "SK 주식은 특유재산, 명백한 기여 증거 없어 "...노소영 "판례 무시"...최태원 측 "SK주식은 분할 불가 특유재산"...노소영 측 "재산분할제도 취지·판례 무시"


《부 동 산》

☞유병태 HUG 사장 "악성임대인 명단 공개, 자격 박탈 검토"..."악성임대인 관련 사항 법률개정 필요"..."대위변제, 경매 외 다른 방식도 필요"..."담보인정비율 90%↓ 낮춰, 상황 따라 추가 하향 검토"...무단 점유자 퇴거 미진 "용역지원 통해 퇴거"

☞정책대출도 조인다…디딤돌 대출 LTV 최대 80→70% 축소...HUG, ‘생애 최초’ 주택 구입 자금 보증 중단...소액임차보증금 공제 시 대출한도 5500만원↓...국민銀, 14일부터 적용

☞"국평 30억 찍었다" 깜짝…은마 속도 내자 대치동 '들썩'...은마 '조합 리스크' 덜고 재건축 속도전...23일 조합 총회 개최 예정...비대위 제명 안건 상정...잦은 갈등에 '속도' 선택...주변 단지도 재건축 잰걸음...은마, '국평' 30억 신고가

☞첫발 뗐지만…가덕신공항 공사기간·비용협상 등 산 넘어 산...현대건설 연합체 정식 계약 과정 때 공사 기간 연장 등 요구할 듯...상위 10개 사 공동도급 범위 확대·공사비 증액 등도 거론할 전망...지역사회는 정부와 불필요한 힘겨루기 있어서는 안 된다고 지적

☞정부, ‘생활형숙박시설→오피스텔’ 용도 변경 규제 완화...오피스텔 건축기준 충족 어려워 물리적으로 용도변경 불가능했던 생숙에 대해서 규제 완화...주거시설 수준의 화재 안정성을 인정받을 경우 별도의 복도확장 없이 오피스텔로 용도변경을 허용


《사  회》

☞‘한강 작가님 덕분에 책 읽는 시민 많아지길’…서울꿈새김판 새단장...서울도서관의 외벽 대형글판인 '서울꿈새김판'에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하는 글귀...오는 17일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해 서울도서관의 '서울꿈새김판'을 새롭게 단장

☞연세대 '논술 유출' 법적다툼 향후 시나리오는?...이달 시험 무효 소송·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연세대 측, 수험생 포함 6명 유출자 상대로 고발장 제출

☞평가인증 무력화 논란에…의평원, 교육부 작심 비판...'고등교육기관 평가·인증 규정' 개정안 철회 촉구..."독립성과 자율성 훼손하는 조치 즉시 중단돼야"

☞건보공단 이사장 "의료대란, 끝이 안보여…재정적자 유념하겠다"...복지위 국감…"의대증원 필요, 의료개혁 의도한 대로 갈것"...심평원장 "의대 휴학은 개인 권리…내년 7천500명 수업 불가능"

☞아침 최저 기온10도…“일교차 건강 유의하세요”...밤부터 제주 지역 5~30㎜ 비...아침 최저 10~19도·낮 최고 22~26도


《국  제》

☞"머스크, 트럼프 진영에 1000억원 후원"…공화당 '큰손'됐다...로이터, 美 선관위 자료 인용해 보도..."7~9월 간 슈퍼팩에 7500만 달러 기부"

☞中 "대만에 무력사용 포기 안해…대상은 독립세력과 외세 간섭"...라이칭더 '신양국론' 맹비난…대만 포위훈련 이틀 만에 또 '경고'

☞계속되는 북한군 파병설…북러 '군사동맹' 밀착 확인되나...북한군 도네츠크 배치설 이어 "러, 북한군 부대 편성중" 보도까지...'북러조약' 비준 초읽기…"북한군 배치 위한 법적 정당성" 분석도

☞미-러 핵탄두 제한 2026년 만료…커지는 핵 공포...뉴스타트 만료 1년반 앞두고 냉전 이후 핵 위협 최대 고조...WSJ, '한국 자체 핵무장 반대 않는다' 콜비 발언 주목

☞대선 코앞 미국, 이스라엘에 '무기 중단' 압박…네타냐후 반응은...해리스도 '가자 지원 확대' 촉구…"아랍계 유권자 구애" 해석...중동 긴장 국면서 무기공급 중단 가능성 낮다는 분석도

 

 

📮 10월 17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10·16 재보궐선거에서 부산 금정과 인천 강화에선 국민의힘이, 전남 영광과 전남 곡성에서는 민주당이 각각 승리했습니다.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는 진보 진영 단일후보인 정근식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 명태균 씨의 폭로성 주장이 정치권을 흔들고 있는 가운데, 명 씨가 여론조사를 조작했단 의혹의 진실이 뭔지에도 관심이 큽니다. 여야 모두에서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 국민의힘이 공천 개입 의혹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에 대한 당무감사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명 씨는 자신이 왜 당원에 가입돼 있는지 모르겠다며 조사에 순순히 응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 검찰이 이르면 오늘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 사건에 대한 처분 방향을 발표합니다. 검찰은 앞서 4시간 가량 이른바 레드팀 회의를 열어 수사 결과에 대한 내부 검증 절차도 진행했습니다. 

● 북한이 최근 대한민국을 적대국가로 규정한 내용을 담아 헌법을 개정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그제 이뤄진 경의선·동해선 남북연결도로 폭파 소식을 오늘 보도하며 대한민국을 철저한 적대국가로 규제한 공화국헌법의 요구에 따른 조치라고 전했습니다. 

● 이번 미국 대선의 핵심 쟁점 여성과 낙태권을 두고 두 대선 후보가 설전을 벌였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이 시험관 시술의 아버지라며 여성 표심을 호소했는데, 해리스 부통령은 기괴하다고 코웃음 쳤습니다. 

●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북한군 참전설을 공식화했습니다. 그러나 러시아의 한 소식통은 북한군 파병설은 가짜뉴스라고 일축했습니다. 

●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가 현지시간 16일 북한의 러시아에 인력을 지원했다는 우크라이나 주장에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없으나 심히 우려스럽다는 점은 분명하다고 밝혔습니다. 

● 나이지리아에서 전복된 유조차가 폭발하면서 140명 이상이 숨졌습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지난 15일 나이지리아 북부 지역의 카디자 대학 근처에서 유조차가 뒤집혔고, 전복된 유조차는 인근 주민들이 연료를 퍼내기 위해 몰려든 상태에서 폭발했습니다. 

● 사진 촬영을 요청했던 팬이 일행으로 보이는 사람에게 폭행을 당한 사건과 관련해 가수 제시가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제시는 때린 사람을 빨리 찾았으면 좋겠고 벌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 불법 촬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축구 국가대표 출신 황의조 선수에게 검찰이 징역 4년을 구형했습니다. 황 씨는 입장을 바꿔 모든 혐의를 인정했습니다.황 씨는 상대방 동의 없이 4차례에 걸쳐 사생활 영상을 불법 촬영하고 영상 통화를 녹화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 육·해·공군 사관학교에서 자퇴하는 생도 수가 해마다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2017년부터 올해 8월까지 사관학교에서 자퇴한 생도는 모두 489명입니다. 급기야 국방부가 생도 양성 비용 환수 방안까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4년 동안 생도 한 명을 길러 내는 데 드는 비용은 2억 원이 훌쩍 넘는다고 합니다. 

●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 승인 절차가 이르면 이번 달 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아시아나항공에는 승객 마일리지가 1조 원 정도 쌓여있는데, 쓸 곳이 적어 소비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 배달 플랫폼 수수료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출범한 상생협의체 논의가 석 달째 공전하고 있습니다. 자영업자들은 물론, 배달 라이더들의 불만도 커지는데요. 정부 개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 이번 스페이스 X의 성공은 우리 우주 전략에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정부는 누리호의 뒤를 이을 발사체를 개발 중인데, 재사용 발사체에 역량을 집중해야 한단 주장도 있습니다. 한국형 로켓의 윤곽은 올 연말쯤 나올 전망입니다. 

● 이제 곧 본격적인 김장철인데, 올해 배추 작황 부진으로 가격이 치솟았죠. 김장철 배추 가격이 처음으로 포기당 5천 원을 넘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이는 11월 기준 최고가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2.5% 높은 가격입니다. 다만 가을배추 작황이 회복되고 출하량이 늘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달보다는 42% 하락한 수준입니다. 

● 일자리 시장에서 자영업자 수가 8개월 연속 감소했습니다. 내수 부진이 길어지면서 경기에 민감한 자영업자부터 줄어드는 건데, 이런 가운데서도 은퇴 후 창업 수요는 이어지면서 60세 이상 자영업자 비중이 늘었습니다. 

● 레지던스로 불리는 생활숙박시설은 그동안 주거용으로 불법 사용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를 막기 위해 정부가 올해 말부터 벌금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만, 사람들 반발이 계속되자 일단 한 번 더 미루기로 했습니다.  

● 극장에서 4천 원에 볼 수 있는 신작 영화가 개봉합니다. 평일 만 4천 원 정도 하는 여느 상업 영화보다 만 원이나 저렴한데요. 작품은 매일 새벽 4시 44분에 일어나는 어느 아파트의 실종 사건을 다뤘고, 전체 분량도 44분입니다. 아이돌 그룹 러블리즈 멤버 유지애씨와 샤이니의 온유씨 등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국내 극장가에 스낵 무비는 지난 6월 개봉한 단편 영화 밤낚시 이후 두 번쨉니다. 

●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아직 1, 2회밖에 공개되지 않았지만, 넷플릭스 국내 톱 10 시리즈 부문 1위, 쿠팡플레이와 웨이브에서도 시청 순위 1위를 휩쓸었습니다. 30년 만에 MBC 드라마로 복귀한 명불허전 한석규와 신예 채원빈, 한예리 등 배우들의 빈틈없는 연기력과 흡인력 있는 이야기, 감각적인 연출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 수상 발표 이후 처음으로 글을 발표했습니다. 돌아가신 외할머니에 대한 추억이 담긴 짧은 산문입니다. 한강 작가가 동인으로 활동하는 온라인 동인지 보풀에 900자 분량의 산문 깃털을 기고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산문은 한강 작가가 노벨상을 수상한 후 처음으로 발표됐다는 점에서 독자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이 오늘 잠실에서 열립니다. 대구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1, 2차전은 모두 삼성의 완승으로 끝났습니다. 2연승의 여세를 몰아 삼성이 일찌감치 한국시리즈 진출을 확정 지을지, 아니면 벼랑 끝에 몰린 LG가 안방에서 반격할지 관심이 쏠립니다. 

● 어제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크게 올라가며 일교차 큰 가을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오늘도 낮 기온이 25도 안팎까지 오르겠지만, 내일부터는 전국에 비가 내리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전망입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 10월 17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중국 직구앱 테무, 앱 설치 1위 복귀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 직구앱 '테무'가 86만여 건의 신규 설치를 기록하며 국내 앱 설치 1위에 올랐다. 인스타그램과 틱톡 라이트가 뒤를 이어 외국계 앱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SKT의 AI 서비스 '에이닷'은 대규모 개편으로 급성장하며 5위에 진입했다.

2. 어도비, 생성형 AI 동영상 툴 공개

어도비가 생성형 AI 모델 '파이어플라이'로 구동되는 동영상 생성 기능을 공개했다. 텍스트나 이미지를 입력해 즉시 고화질 영상을 구현하며, 영상 간 공백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생성형 확장' 기능이 주목받고 있다. 어도비는 저작권 논란이 없는 데이터만을 학습에 사용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3. LG CNS, 내년 미국 광고시장 진출

LG CNS는 내년 상반기에 AI 기반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LG 옵타펙스'를 미국에 출시하며 광고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국내에서 먼저 성과를 입증한 LG옵타펙스는, 아마존 셀러에게 최적화된 광고 실적 예측과 자동 입찰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셀러들의 수익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4. 스포티파이 국내 출시, 설치 12배 급증

스포티파이가 국내에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하자 앱 신규 설치 건수가 12배 급증했다. 최근 유튜브가 프리미엄 상품에 음원 서비스를 끼워팔아 불공정 행위 의혹을 받은 가운데, 스포티파이가 유튜브 뮤직의 국내 시장 점유율 일부를 가져갈 수 있을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5. 스레드, 온라인 상태 표시 기능 도입

메타의 스레드가 사용자의 온라인 상태를 표시하는 '활동 상태' 기능을 출시했다. 이는 실시간 소통 기능 부족에 대한 사용자 피드백을 반영한 것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소통 증진 효과에 대한 의문 제기와 함께 사이버 괴롭힘의 우려를 표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6. 당근페이 '안심결제' 연내 전국 확대

당근이 고가 물품 거래 및 비대면 중고거래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심결제' 도입했다. 안심결제는 이용자가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옵션 기능으로, 구매자가 체크인한 동네가 서비스 지역에 해당해야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서울 서초, 강남, 송파, 동작, 강동구에서 가능하며 연내 전국 확대 예정이다.

7. 멜론, 틱톡 '음악 앱에 추가' 파트너 합류

멜론이 틱톡과 파트너십을 맺고 틱톡의 '음악 앱에 추가' 기능에 합류했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틱톡에서 발견한 음악을 멜론에 저장하고 관리할 수 있다. 멜론 측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10·20대 틱톡 사용자들과의 접점이 늘어날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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